농심-
주로 평범한 라면맛에 조금씩 특색을 준게 많음
가격적인 면에서...저가형부터 고가형 라면까지 다양함
최근엔 건강드립과 함께 다양한 신제품이 나오곤 있지만 자신들이 만들어낸
새로운 종류의 인스턴트라면 그 테두리에서 고만고만한게 나오는중
(쌀국수 시리즈 둥지,후루룩)
짜파게티- 짜장맛이 아니지만 가장 익숙하고 친숙함(최근에 먹으면서 이게 당췌 무슨 맛이지? 라고 생각)
사천짜파게티 - 봉지가 죠낸 찌그러져있고 볼품없어 보이지만 이거 고가 라면임 면도 무파마 급이고 좋음 다만 약간 생스프맛이 난다는게 흠
이 맛 내겠다고 나온게 짜파구리 아님? 한번은 먹어봐야 아 이런거구나 싶지
사리곰탕- 컵라면은 지금 어떨지 몰라도 봉지는 컵라면 사리곰탕 기대하고 먹으면 꽝 밀가루 풋내와 함께 인공적인 파향
무파마 - 국물맛 시원하다고 하는 라면중에 최고 면도 좋음 약간 고가인게 흠
너구리 - 말이 필요함? (최근에 먹었는데 좀 맛이 떨어지긴 했더란...ㅡ,.ㅡ;)
찰비빔면 - 다른 회사 비빔면용 면발도 아니고 라면 면발도 아니고 불어터진 소면느낌의 면이 감점 최악은 아님
감자면 - 쫄깃쫄깃쫄깃쫄깃쫄깃쫄깃 예전에 나온 감자라면은 그냥 라면같은 느낌인데 이건 감자전분 많이 써서 쫄깃함 마늘 향의 진득한 국물
다만 예전에 나온 감자라면은 국산 감자 써서 농민을 돕겠다~ 하면서 좋은 취지로 나왔는데 반해 이건 외국감자 쓰면서 그점으로 좀 까임
멸치 칼국수 - 멸치 칼국수 이지만 조개맛과 멸치맛 반정도씩 남 좋지만 물을 정량 넣으면 좀 짬 면은 작아보이는데 끓여 놓고 보면 생각보다 양이 많음
메밀소바 - 처음에 적응 안되서 코가 뻥뻥 뚤리는 라면이라고 했다가 어느정도 익숙해지니 맛나던 라면 메밀함량이 낮은게 흠 먹을만 하다면 메밀국수 사다 해먹자
육개장 - 육개장 큰사발 이런거 생각하지 말자 ...쓰래기다... 맛도 없고 1.2g 되는 코딱지만한 건더기스프를 개별로 포장해놨다...삼양라면이나 안성탕면 스프에 같이 들어있는 건더기보다도 적어보이는 양이 개별포장
채식주의 순 - 이거 내가 자주 해먹었던 야채 잔뜩 넣은 조금 달근하고 야채맛 나는 라면에 가장 가깝다 면도 무파마 같은 면 쓴다 좋다 다만 채식이란 이름 걸어놓은거 치고 기름기가 많다는게 흠
쌀국수 시리즈 - 출시 초기엔 좀 넓적하고 두툼한 면을 써서 쫄깃쫄깃한 식감이 좋았는데 이거 안좋아하는 사람때문인지 그걸로 까다가 후에 면도 국물도 병맛이 되가는 라면들 이런면 싫어하던 사람들은 대부분 자칭 라면 잘 끓인다고 생각하는 부류가 많을듯 좀 덜익혀서 꼬들꼬들 하게 먹는거 좋아할텐데 덜익히면 딱딱해서 쫄깃쫄깃한 맛이 별로 안나고 이상한 면이되니..
설렁탕- 할리횽이 명박이 억수로 부드럽네예~하던 때의 맛이 아니다 사리곰탕에 소면 넣어먹는 기분
짜장면 - 면에 구멍 꿇고 퍼진 느낌이 들게 되버렸다 가성비는 개나줘버려
소고기 짜장 - 쌀국수 짜장면에 소기름 좀 넣고 소고기 0.4g 넣은거 소고기 들어간 맛은 나지만 꼴랑 이런걸로 가격을 더 처받아? 시밤 띵호와~는 개뿔 금 0.001g(대략 60원) 넣으면 금라면이라 할기세
짬뽕 - 전에 먹었을때 면도 예전 넓적두툼한 면이라 좋고 국물도 나쁘지 않았지만 레시피 대로 하면 좀 짬 지금은 맛이 어떤지 모르겠음
카레 - 못먹어봄 윗 경험들 이후 도저히 사기 힘들어졌음 가격도 가격이고... 낱개로 파는곳이 없음...
후루룩 시리즈 - 붉은 라면에서 나는 매운맛이 아닌지라 좋아함
국수 - 소면과 비슷한 생김세에 비해 면이 건면 특유의 탄력고 쫄깃함이 있음 레시피대로 하면 약간 짬
칼국수 - 칼국수 시리즈 중엔 으뜸
다만 보통 인스턴트 라면으로 분류되는 카테고리 속에서 라면 특유의 생김새나 맛이 아니기 때문에 .. 그리고 가격 때문에 자주 사먹지는 않게됨
둥지 시리즈 - ??
물냉면 - 그냥 먹을만 하긴 했던듯
비빔냉면 - 맛없다 캐서 안먹어봄 비빔냉면 자체를 별로 좋아하지도 않음
냉면사리와 냉면육수를 그닥 비싸지 않은 가격에 사먹을 수 있는데 구지 이걸 먹어야 할 이유따윈 음슴
신라면 - 이건 대국민 호갱용 라면? 예전엔 그저 매운맛이 싫었음 (너구리의 매운맛이 더 좋았지) 요즘엔 아예 맛이 없어진듯 면의 양도 눈에 띄게 줄음
안성탕면 - 후추가 많이 들어갔는지 후추의 매운맛이 많이남 국물맛이 목을 많이 자극하는데 꼭 식도염 걸린듯한 쓰라림이 동반됨 면은 정상적으로 끓여도 탄력이 거의 없고 퍼진 느낌이 강함 쓰레기 뿌셔먹기 좋은 라면, 좋아하는 사람은 좋아 하던데 납득은 안감 주로 나이든 사람들이 좋아하는듯?
오징어 짬뽕 - 내가 진짜 라면이다! 짜고 맵고 ... 상당히 자극적이지만 맛의 밸런스?는 좋음 다만 자주먹으면 몸에 병 생길것같은 라면 해물라면중엔 으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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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인적으로 육개장,새우탕,튀김우동 컵라면이 맛있음
아, 라면먹고싶다
출처:디시인사이드 면식 갤러리, 작성자:라면요리왕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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