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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news.naver.com/main/read.naver?mode=LSD&mid=sec&sid1=001&oid=025&aid=0003177815
Q : 대통령 후보가 모든 사안에 박식할 필요는 없다는 얘기도 있다.
A : “그건 아니다. 대통령이 되는 사람은 그래도 나라 전체에 대해 각 분야에 대한 기초 상식은 좀 있어야 한다.
대표적인 게 김영삼 전 대통령 아닌가.
‘신체만 건강하면 머리는 없어도 사람을 빌리면 된다’고 하다가, 결국 IMF 사태가 일어났다.”
윤석열 "전문가에게 물어보는 정치, 경청하는 정치를 하겠다."//
김종인 http://n.news.naver.com/mnews/article/047/0002344146
"자신이 국민을 제대로 국민을 끌고 갈 자신이 없으면 대통령을 하지 말아야 한다"라며 "'내가 머리가 나빠도
(전문가로부터) 머리를 빌리면 된다'는 소리는 굉장히 듣기 거북한 소리"
"최소한 (남의) 머리를 빌릴 수 있는 머리는 있어야 한다. 아무나 갖다 쓴다고 해서 나라 기능을 제대로 발휘할 수 없어서
그런 얘기를 한 것이다. (지도자는) 자기 스스로 국민에 대한 책임을 인식하라는 뜻"
"지도자가 되고 싶은 사람은 정치, 경제, 안보 등을 망라해서 지속적인 관심을 두고 공부도 하고 실질적인 체험도
해봐야 한다"며 "정치도 사실 차근차근 쌓아올리면서 지도자가 돼야 지도자로서 역할할 수 있는 것이지, 어느 날 갑자기
지도자가 될 순 없다."
Episode1
심상정 → 윤석열, "주식 양도세 왜 도입했는지 아시나요? "
윤석열 → 심상정, " 글세 한 번 가르쳐달라"
하지만 윤석열은 이미 주식 양도세 폐지'를 공약한 상태 즉 자기가 무엇을 왜 폐지했는지 모르는 것
Episode2
"가난하고 못 배운 사람은 자유의 가치와 소중함을 모른다"
"몇 년 후면 휴대폰으로 기업의 일자리 상황을 알 수 있는 시대가 온다"
"후쿠시마 원전은 방사능 유출한 적이 없다" (윤후보 어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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