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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전투표 하러가는 첫날 같이 가자고 대왕대비마마 소인이 모시겠사옵니다 했으나
단칼에 거절을 당하고 이상한 분한 마음에 몇칠째 궁리를 하던중 애꿎은 동생에게 전화를 날림
야 너 사전투표했냐 ? 사표 안했다고 함... 그런거 잘 챙겨서 미리미리 해야지 하고 핀잔을 줌
그쪽도 따져보면 4표이상은 나오니깐 꼭 하겠단 다짐을 재차 받아둠
전화를 끊고 마지막 승부수를 띄움 맨날 박근혜 불쌍하다고 하시는 어머니...박근혜도 당한거라고 에휴~~
마당을 청소 하시는 어머니에게... 연세가 여든다섯이신데 정정하심
엄니 엄니가 불쌍하게 여기는 박근혜도 휠체어타고 나와서 투표 했데 엄니도 다리 불편하지만 해야는거 아녀 ?
감빵에서 몸이 많이 상한 사람도 그렇게 투표하는데 그러니...어머어머..많이 안좋아졌데니 ?
글치머...징역살이가 쉽겠어 그래도 투표는 하자나 엄니 눈동자가 심하게 흔들리시는걸 감지함
투표날 손주 손녀들 투표하러 간다니깐 같이 뎅겨와여... 대답은 없으셨지만 애덜이 같이 가자고 오면 따라 나서실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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