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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게시물ID : sisa_11955
    작성자 : dande
    추천 : 3/8
    조회수 : 351
    IP : 211.243.***.105
    댓글 : 10개
    등록시간 : 2004/12/13 14:00:16
    http://todayhumor.com/?sisa_11955 모바일
    밀양 여중생에 대해서..
    첨에 이보도를 접하고난뒤 참 어이가없더군요.. 무슨 10대가 조직결성하고
    조직결성해서 남자답게 패싸움한거면 몰라두 여자꼬셔서 집단강간이라..
    그놈들도 병신들이지만..
    계속해서 실리는 기사들을보니 여자쪽도 문제가있더군요..
    난분명 강간한놈들을 두둔하는건 절대아니구 지극히 객관적으로 볼뿐입니다..
    다들 10대시절보냈으니 알테지만.. 이성에대한 호기심 그리구..
    남자들은 그나이때가 가장 혈기왕성할때지요..
    보통 여자아이둔 집에서는 애가 중고등학교정두 들어갈때쯤이면 성교육도시키고
    남자조심하라는말을 철저히 해두죠..
    피해여성집에선 그런교육은 별루안한듯합니다..
    상식적으로.. 서울애들중 논다는애들도.. 잘못걸린전화의 남자와 여러번통화하고
    만나기까지한다는건.. 아주 드물거든요.. 여자쪽에서 기본적으로 조심하지않구
    다소 행실이 좋아보이지는 않는다는거죠..
    정식으로 미팅하는거두아니구.. 잘못걸린전화.. 신원도 확실치않구 얼굴도 모르는남자를
    통화후에 만난다는건.. 여자쪽의 잘못입니다.. 여자가 남자만나는게 무슨죄냐??
    물론죄는아니지만요.. 세상 남자들이 다착한건 아니지않습니까? 특히 10대 20대남자들이
    여자를 이런식으로 꼬시는건 집에서 대충 교육을 받은여자아이라면 남자가 한번할려구
    여자꼬드기는거란걸 알고있을겁니다.. 요즘애들은 빨라서 다들 스스로 그정두는 알테구요..
    사실 딱까노코 진짜 100명의 애들이 그여자아이를 집단 강간했을까요??
    어떻게해서 피해자 사진을 볼수있었는데요.. 남자들이 사족을 못쓰고 덤빌만한 외모의 소유자는
    아니더군요.. 분명 그중에 강제루 한놈들도 있을겠죠.. 근데.. 또하나 집고 넘어가야할것은..
    그렇게 당했으면 당연히 신고를 해야죠.. 솔찌기 10대시절에 외간남자의 전화받구 대뜸만나는애정두면
    그정두깡은 있겠죠.. 때거지로 강간을 당했는데 가만있을까요? 분해서라두 안그러죠..
    보통여학생 사고방식으로 자기폰에 남자가 전화를했는데 잘못걸린전화랍니다..
    근데 남자가 만나자구 꼬시는데 만난다.. 이게 과연 일반 여학생들이 이렇게 할까요?
    어느정두 밝히는 여자가 즉 노는애들이면 만나겠죠.. 
    핸드폰에 동영상이 저장됬으니 무서워서 신고를 안하지않았겠느냐... 그럴수도있겠죠.. 그래도
    최소한 부모님께알리구 주변에 알리는게 정상이죠.. 1년동안 그걸 당하고있었다는게..
    말이안되죠.. 분명 먼가가있죠.. 거기에 이 피해여학생은 남자들이 동영상퍼트린다고 협박하며
    동생과 사촌언니까지 델구나와라해서 똑같이 당하게 만들었다구 하더군요..
    인간성이 대충보이죠.. 자기가 만일 그렇게 당했다면.. 상식적으로 자기친구도아니구 혈연관계의사람을
    그런 쓰레기들에게 델구간다는건 말이안되죠.. 이 피해여자학생도 캐네야할게 많아요..
    오늘보니.. 이피해자여학생 아는언니가 머 노래방 도우미니머니하는기사가 나왔더군요..
    내용의요점은 경찰의 폭언이라는데.. 일단.. 주변에 환경이 이렇다는건 피해여성의 일상생활과
    행실이 대충 나옵니다.. 노래방도우미같은거 일반적인 사고방식을 가진학생들이 그런거안하죠..
    노래방도우미가 어떤직업인것인지 대충들 아실겁니다..
    그리구 경찰을 비난들하는데.. 내가 알기론 경찰들이 호구는아닙니다.. 
    그사람들도 교육받구 시험치구 직업을 따낸사람들이니깐요.. 그지역과 학교 경찰에서 피해자쪽에대한
    배려를 제대로 하지않는건 멀까요?
    그냥 보수적이어서 여자가 행실이 안조으니 그랬으려니 생각하는걸까요?
    요즘이 무슨 조선시대입니까?? 이론적으로.. 잘못걸린건화의 남자와 만나고 거기에 집단강간후
    여동생과 사촌언니까지 끌어들이고 1년간 강간당했다는거.. 피해자측의말을 100프로 믿을순없죠..
    주변에 아는언니가 노래방노우미라니.. 대충 사이즈나오네요..어떤아이인지말이죠..
    너무 집단강간에 초점을 마추어서 피해자여성을 감싸려들지는마세요..
    세상엔 그보다 더 비참하고 누가알아주지않고 당하는사람많으니깐요..
    객관적인 생각이지만.. 성급하게 이사건에대해 매도하지말구.. 물론 강간한 학생들은 마땅히
    처벌을 받아야하지만.. 너무 감정적으로 네티즌들이 나서는건 아닌가하는생각이듭니다..
    이런거보면 왜 냄비라 부르는지 알거같더군요..
    그리구 네티즌들보면 토론이라기보단.. 욕설에 상대방 인신공격등에 특화되었더군요..
    한국인 네티즌들은 앞으로 인성교육더많이해야할거같네요.. 그리구 댓글로 욕설 무지하게 달리겠죠..
    하지만 객관적으로 냉정하게 사건을 살펴보세요.. 피해자 여학생도 잘한건 없죠..
    사실 경찰욕들을 마니하지만서두.. 정의라는게 말이죠..

    이 게시물을 추천한 분들의 목록입니다.
    [1] 2004/12/13 14:54:11  220.127.***.136  
    [2] 2004/12/13 15:28:21  168.126.***.202  
    [3] 2004/12/13 17:45:25  221.155.***.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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