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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몽준 지지철회했지만 노무현 승리..국민 믿겠다"
"하늘이 두 쪽 나야 솟아날 구멍이 있다" "역풍이 분다"
(서울=뉴스1) 서혜림 기자 = 더불어민주당은 윤석열 국민의힘, 안철수 국민의당 대선 후보의 단일화 합의에 '유난한 야합''먹물의 배신'이라며 비판을 쏟아내면서도 향후 대선 판세 변화에 촉각을 곤두세웠다.
김민석 민주당 의원은 3일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그리 충격적이지 않았다"며 "20년 전의 경험 때문일까. 2002년 대선 하루 전 정몽준 후보의 노무현 지지철회가 있었고 노무현-정몽준 단일화를 추진했던 저는 절망했다"고 회고했다.
김 의원은 이어 "정치를 떠나기로 마음먹고 마지막 도리로 노무현 지지성명을 내고 투표하고 나락 같은 깊은 잠에 빠졌던 저는 노무현의 기적을 TV로 지켜보며 펑펑 울었다. 그 날 이후 정치 공학을 근본적으로 믿지 않는다"고 했다.
출처 | https://news.v.daum.net/v/2022030308193095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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