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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위에 상관없이 레전드 무대 하나를 남기는 것. (이소라 씨나, 나가수 1에서의 김연우 씨를 봐요.)
그런 면에서 한영애 씨는 벌써 레전드를 2개나 남겼으니 선방했네요.
박정현과 김범수는 그런 점에서는 최고의 성공 케이스... 특히 박정현... 무대 하나하나가 거진 다 레전드...; 꿈에, 첫인상, 소나기, 미아, 바보, 겨울비, 우연히, 나 가거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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