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뉴스 통신 진흥에 대한 법률은, 노무현 재임기에 만들어 졌다

https://law.go.kr/LSW/lsInfoP.do?lsiSeq=84370#0000

https://namu.wiki/w/%EB%85%B8%EB%AC%B4%ED%98%84

2 나는 그 때도 국제 뉴스를 즐겨 봤고, 정확히는, 외국 뉴스를 봤고... 따라서 통신사의 중요성을 주장했었다

3 하지만, "국영 기업"이나 "협동 조합"이 아니라, 연합뉴스가 그 특혜의 대상이 된다

4 연합뉴스의 주주 구성을 보면, 국영기업이라기도... 협동조합이라기도 뭐하다... 그냥 주식회사다

https://ko.wikipedia.org/wiki/%EC%97%B0%ED%95%A9%EB%89%B4%EC%8A%A4

5 그리고, 연합뉴스는 민주당의 최대 적 중의 하나가 됐다^^;;

ㄱ 이 법이 만들어질 때, 그 특혜에 따른 반대도 있었다

ㄴ 혜택을 받지 못하는 모든 언론사가 반대했다

ㄷ 따라서, 정청래 등을 비롯해 여권의 인사들이 대거 이 법안의 입법 취지를 설득하고 다녔다

ㄹ 그리고, 현실은?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적을 강하게 만드는 우를 만들었다

a 하지만, 아무도 이 법안의 문제를 말하지 않는다

b 왜? 노무현이 만들었기 때문이다. 민주당 의원들이 만들었기 때문이다

c 법이 개정되거나, 새로운 "국영 통신사"를 만들려면... 과거의 행위가 비판되어야 한다

d 하지만, 비판의 주체가 바로 "새로운 법을 만들어야 하는" 국회의원들이다

내가 민주당과 문재인 대통령의 우경화를 비판하는 이유는, 그 것이 미래의 진보를 가로막을 게 뻔하기 때문이다

반성하고 성찰할 수 있는 인간은 이미 "성인"이다. 성자다

그리고, 인류가 성인으로 꼽는 인물은 손가락으로도 셀 수 있다^^;;;;;

절대로 과거 자신의 행위를 뒤짚을 수 없다는 거다. 왜 인적 청산이 벌어지는가? 그것만이 개혁의 수단이기 때문이다

그리고, 친노친문은 차곡차곡 개혁의 발목을 잡는 행위를 쌓아왔다

정청래는 졳 잡고 반성할 수 있는가? 심각한 질문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