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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대중 전 대통령의 가장 큰 업적은 햇볕정책과 남북공동선언입니다.
지금 책으로 보시는 분들은 남북위기감 해소정도로 생각할 수 있는데
그 때 당시의 체감 분위기는 정말 곧 통일되겠구나였습니다.
최소한 한반도 평화를 보장받는 느낌이었죠. 정말 최소한
윤가놈이 호남 내려가서 본인이 김대중정신을 계승하겠다고 했습니다.
https://www.edaily.co.kr/news/read?newsId=03686726632233472&mediaCodeNo=257&OutLnkChk=Y
종전선언이란 단순한 종이 한 장에 불과하고 거기에 민주당이 몰두하고 있다는 그 말
남북공동선언에 평생을 바치신 고 김대중 전대통령님 앞에서 씨부릴 수 있을지 참으로 의문입니다.
그리고 젤렌스키 대통령이 지금은 키예프에 남아 결사항전을 벌이는 모습에 다들 우호적 지지를 보내지만
https://biz.chosun.com/international/international_general/2022/02/15/CRQ36GU2XRH4BCPYLHLFRGXJ2A/
정말 러시아가 침공 전까지 실제로 나토 가입이 안되는 상황에서 주변국들이 우려하는 상황속에서도 나토가입 할거라고 선언한 사람입니다.
이 부분은 러시아에게 좋은 침략 빌미가 됐죠, 정세에 따른 유연성 부족이었다고밖에 말하기 어렵습니다.
이 부분이외에도 군사적 전략적 외교적 인사적 실수가 계속 겹친 결과물입니다.
침공 시작은 이미 외교적 실패를 의미합니다.
바둑끝났으면 복기해야죠, 내가 뭘 실수했는지
우크라이나 사태도 안타깝고 대통령도 안타깝지만 우리는 냉정하게 복기할 수밖에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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