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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둑이 제발저린다고
이재명이 먼저 시비 걸지 않고, 윤석열이 먼저 도발하길 기다림.
그리곤 시비 들어오면 그냥 막 뚜까팸.
괜히 대장동껀 꺼냈다가 본전도 못찾음.
이재명의 전략은 "니가 그걸 꺼내드는순간 니가 범인이기에 죽는다 어디 꺼내봐 "하면서 기다리고있는 느낌이었음.
반면 윤석열은 부산저축은행 삼부토건 이야기 나오니까
특유의 입다문 표정으로 쫄려있는모습.
내가 저 표정 고등학생때 봤었음.
진짜 말도 안되는 소리면 저리 못있음 분노하거나 반론을 하게되는데,
더이상 이야기 했다간 자기 허물 더 보일까봐 입꾹이가 되는모습.
그리고 오늘 이것저것 식량안보라던가 이런거 물어보는데 콕콕! 윤이 모를만한거 찔러버림.
윤은 대답도 제대로 못함 결국 한다는게 쌀이 남아 돌면 어쩌구 저쩌구.. 대답이 전부 나같은 사람도 할수 있는 뭉뚱그리기 "잘~하면 뭐 되지 않겠습니까" 이런거.
토론 흐름도 못쫒아가서
윤은 뭔 소리 하는지도 이해 못하고
딴생각했는지 이해도 못하고.
솔직히 한심한 모습이었음.
오늘도 진짜 솔직히 이재명의 승리였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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