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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연합뉴스) 강민경 기자 = 지난 22일 국민의힘 윤석열 대선 후보의 충남 홍성군 유세 현장에서 일부 지지자들이 1인 시위를 하던 여성에게 욕설을 하고 밀치는 영상이 퍼지자 더불어민주당은 24일 윤 후보의 사과 및 재발 방지 대책 마련을 촉구하고 나섰다.
한국대학생진보연합이 유튜브에 올린 영상에 따르면 한 여성이 윤 후보의 유세 현장에 '선제타격 웬 말입니까'라는 피켓을 들고 1인 시위 구호를 외치자 지지자들이 다가와 이 여성을 밀치고 피켓을 빼앗아 던졌다. 지지자들은 "여자 주제에 감히", "계집X이" 등의 험구를 날리기도 했다.
해당 영상은 외신 기자들의 SNS에 공유되기도 했다.
한국에 거주 중인 프리랜서 외신 기자 라파엘 라시드, BBC 서울 특파원인 로라 비커 등은 SNS에 영상을 공유하며 비판의 글을 올렸다.
출처 | https://news.v.daum.net/v/2022022417283829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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