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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정말 오랜만에 글을 남기네요.
예전에 '아들팔아 베오베' 로 갔었는데..
그녀석이 이젠 벌써 8살이 됐습니다
초등학교 1학년인 녀석이 어제 갑자기 '책'을 쓰고 싶다고 하더군요..
"그래? 그래.. 좋은 생각인데? 무슨 내용으로 쓰고 싶은데?"
"괴물을 무찌르는 책이요!"
"그래라 (풉)"
그리고 신경을 끄고 있었습니다.
오늘 저녁식사후에 거실에 돌아다니는 노트를 주웠더니... 이게 써있네요 ㅎㅎ
귀여운녀석
끝에쯤에 언젠간 다시 돌아올.... 여기가 점점작아지는 걸로 봐서 소리치며 도망갔나봐요
ㅎㅎㅎㅎㅎ
초등 1학년의 첫 작품 치곤 괜찮죠?
아래 링크는.. 제 아들의 7년 전 입니다. ^^
그리고 아래로 쭈욱... 내리시면...
이 볼살 많고, 포동포동한 녀석이 이렇게 변했습니다
훌쩍컷어요 ^^
그럼 다들 쌀쌀한데 건강조심들 하세요.
휘리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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