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행팀, 스텝들, 가드분들 통합 후기는 삥뜯는언니님이 대표로 올리실거라, 개인적인 후기는 남기지 않겠습니다!
오늘 날이 무척 더웠죠 ㅠㅠㅠㅠㅠ
그런데 정말, 오유 분들 너무 감사하고 눈물 울컥 할뻔한게, 정말 많은 분들이 음료수며 아이스크림이며 초콜렛(무려 페로로쉐! 그것도 많이!! 엄청!!) 같은 것들을 계속해서 사다주셨어요...
기부자 분들께는 행사장에 오시면 제가 음료수라도 드리겠다고 했는데,
오히려 오셔서 음료수들을 주시고 가주신 분들이 있을 정도로 많은 분들이 스텝들을 걱정해주셨습니다.
정말 감사합니다.
저희 진행측에서도 모든 스텝들의 음료수를 계산했지만, 그래도 사실 부족해서 중간중간 개인적으로 사다가 드리고 하는 것도 한계가 있었는데,
정말 많은 분들 덕분에 그래도 그나마 시원하고 목만큼은 마르지않고 (비록 덥더라도...) 정말 잘 버틸 수 있었습니다.
정말 한두분이 아니라, 많은 분들께서 적은 수의 음료수도 아니고 정말 각자 1,2만원 어치씩 음료수들을 사다주셔서 스텝들이 공평하게 나누고 더위를 식힐 수 있었습니다.
당 떨어질 때쯤 초콜렛 보충으로 기력두 회복하구요 ㅠㅠㅠㅠ 특히 여성스텝 분들한테 인기 최고였어요 ㅠㅠㅠ
기부, 재능기부, 자원봉사 등등 도와주신 분들 너무 감사드리고, 음료 선물 너무나도 감사드립니다.
제가 너무 정신이 없었어서 제대로 인사들을 한분한분 드리질 못해서 너무 죄송합니다ㅠㅠㅠ 이해부탁...드려도될까요?ㅠㅠㅠ?.......
다시한번, 정말 감사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