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달리는 열차 안에서 중립은 없다는 문구를 또 말하고, 설명하진 않겠다

2 그는, 엄정한 정치적 중립을 지킬 것을 보좌관을 비롯한 공직자에게 주문했단다

3 중립일까? 아니다. 윤석열 지지를 선언한 것이다^^;;

ㄱ 그는, 재난 지원금을 통크게 줄 수 없다? 왜냐 하면, 그것이 이재명 후보의 주장이기 때문이다

ㄴ 그는, 남북의 정전선언을 마지막까지 추진하고 있지만, 이는 윤석열 선거운동이다. 왜냐하면, 그것이 멸공의 명분이기 때문이다

ㄷ 그는, 정치적 중립을 말하지만, 코로나 방역부터, 최저임금 인상 약속 파기까지... 정치적 영향을 행사하고 있다

ㄹ 이재명이 요구하는 것이나, 이재명에게 유리한 것이라면 그는 한 개도 할 수 없다

a 그러더니, 뜬끔없이 정치보복에 반응을 했다

b 그가, 감옥에 갈 것은 장삼이사인 나도 예측했다. 전혀 화를 낼 일이 아니었다

c 나는 노무현처럼 윤석열에게 정치보복이 없음 것임을 약속받고, 노무현처럼 믿고 있나 하는 의심을 하던 참이었다

결과적으로, 대통령이 숨쉬는 것도 정치고, 이는 여당 후보인 이재명에게 막대한 "악영향"을 주고 있으며, 사실상 윤석열의 선거운동이 되고 있다

정치적 중립을 지키고 싶은가? 숨도 쉬지 말거나, 뒈지면 된다. 땅에 뭍혀도 정치적 사안이 되는 게 이 땅이지만, 그나마, 가장 가능성이 높은 수단이다

선거를 공정하게 관리하는 것과 정치적 의사표명을 그는 구분하지  못하고 있다

나아가, 그의 행정이 모두 "여당 후보"인 이재명에게 엄청난 악재로 작용하고 있음도 인정하지 않고 있다

사실상, 윤석열 지지를 표명한 것과 다르지 않은 정치적 상황이 이어짐에도, 그는 그것이 그렇게 됨에도 아무 것도 하지 않는 게 정치적 중립이라고 믿는다

하지만, 아무 것도 하지 않는 것도! 뭐 하나 하는 것도 "사실상 선거운"이고, 그것도 윤석열 선거운동임을 인지하면서도!!!!!!! 그것이 정치적 중립이라고 믿고 있다

이런 정신병은 노무현에게서 시작됐다^^ 정확히는 조중동이 노무현에게 요구했고, 노무현은 이를 철저하게 수행하면서, 죽었다

자신이 자신을 죽음으로 밀어넣는 믿음을 확고히 믿는 사람 의외로 많다^^;; 노동자가 자본가의 사상을 지닌 게 하루 이틀인가?

문재인의 정신병, 혹은 정신적 노예 상태는 어쩜 지극히 정상인지 모르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