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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를보고 말나왔던걸 듣고 추려서 뭔가 이상해서 가져와봤습니다. 기사를 살펴보는도중에 했던이야기만 보자면
이재명 : 일단 전혀 지원하지 않았다는 건 사실이 아니고. 소상공인에 대한 대규모 지원은 정부 몫이었고 저는 그 외에 추가지원을 했다는 말씀을 드립니다. 거기에 2배 더 할 일은 없었던 것이고요. 윤석열 후보님, 제가 하나만 확인해 보겠습니다. 윤 후보님, 백신 맞으셨어요?
윤석열 : 맞았습니다.
이재명 : 어디에서 혹시 맞으셨어요? 몇 번 맞으셨어요?
윤석열 : 세 번 맞았습니다.
이재명 : 혹시 어디서 맞으셨습니까?
윤석열 : 서초동 쪽에서 맞았습니다. 거기서 지정해 주는 대로.
이재명 : 후유증이 많았습니까?
윤석열 : 글쎄, 저는 아스트라제네카 두 번 맞고 마지막에 세 번째는 화이자를 맞았는데 그런 건 못 느꼈습니다.
이재명 : 저는 아까 말씀하셨던 중에 말씀을 드리면 우리 윤 후보님은 정말로 앞뒤가 다르시다는 생각이 들 때가 있어요. 지금 당장 얘기를 해 보면 50조 원 지원 얘기하시다가 그거 내가 당선돼서 하겠다 이렇게 말씀하셨고 또 35조 원 지원 얘기를 하셨다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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맥락상 백신 접종 여부를 물을 타이밍이 아니었고. 질문도 그냥 이상하게 끝맺음 했고 이재명도 더이상 안물음 그런데 이재명이 아주 뜬금
없는 타이밍이 이런걸 물을정도면 뭔가 알고는 있는거 같은 그림이 그려짐
저기서 이상한점이 뭔가?? 하시지만 이상한점이 있습니다. 일단 백신을 예약할때 질병청에서 지정해주지않습니다. 어디서 맞아라 하지않고
자기가 원하는 백신있는 병원에 몇일 몇시에 예약을 해서 가는거죠 그리고 대선 후보들마다 백신을 맞았다고 인증도 남기고 그랬습니다
하지만 유일하게 이분만 인증을 딱히안했고 그리고 백신패스를 가야하는곳도 그냥 막다녀서 논란이 됬었던 사례도 있습니다.
그때 하는말이 보좌진을핑계로 내세웁니다.
일단 가설입니다.
1.백신을 맞았는데 보좌진이나 와이프나 그 누군가가 예약을 해서 맞으라고 해서 맞아서 자기는 그렇게 인지하고있음
2.백신을 아예 안맞았는데 거기서 맞으라고 해서 맞았다는 말같지도 않는 거짓말을 하고있다
즉 신천지나 무당말을 따른다면 백신을 안맞을 가능성도 아주높다
출처 | https://www.joongang.co.kr/article/25047656#home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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