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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2D&mid=shm&sid1=105&sid2=228&oid=001&aid=0005874323
(서울=연합뉴스) 신유리 기자 = 진보주의자와 보수주의자 둘 중에 평균적으로 지능이 높은 쪽은 어디일까.
무신론자와 종교인, 동성애자와 이성애자 중에선 누구의 지능지수(IQ)가 대체로 높을까.
런던대 경영학과 부교수인 가나자와 사토시는 신간 '지능의 사생활'에서 개인의 생활양식이 IQ의 높고 낮음에 따라 결정된다는 주장을 펼친다.
정치색이나 종교관, 성적 취향과 같이 지극히 사적인 영역이 지능 수준에 따라 달라진다는 것.
저자는 미국 종합사회조사(GSS), 영국 어린이발달연구(NCDS) 등의 연구 결과를 토대로 방대한 자료 분석을 거쳐 IQ가 사적 취향을 판가름하는 '결정적 한방'이라고 지목했다.
보수주의자에 비해 진보주의자가, 종교인보다 무신론자가, 이성애자보다 동성애자가 '평균적으로' 지능이 높다는 것.
저자는 최근 50년간 10만 명에 달하는 표본을 추적해 지능이 높은 사람일수록 야행성 기질이 강하고, 잡식성보다 채식을 지향하며, 아이돌 음악보다 클래식 음악을 선호하는 비율이 높다고 진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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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들 몇가지 포함되나요 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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