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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궐선거 때 다양한 연령들의 표가 국민의 힘으로 돌아섯죠 그리고 그 결과를 통해 어떤 지지자들은 자아성찰을 하기보다 이건 모두 모자라고 어리석은 2030들의 잘못된 선택이고 모두 문제가 있다고 생각하는거죠 어떤 사람은 20대 남자는 우경화되어서 일베놀이하는 덜떨어진 애들 많다고 하고 있고, 어떤 사람은 2030은 배우지 못해서 그렇다고 하고 있죠, 어떤 사람은 그 퇴진시위를 먼저 나간건 여학생들이라고 하고 , 그리고 어떤 사람은 학살을 한 과거가 있는 정당을 따르는게 정상이냐 라는 사람도 있습니다 그러나 가장 궁극적인 것을 생각해야 합니다.
선거는 결국 나의 니즈를 충족해줘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그것이 무엇인지는 2030세대를 혐오하는 글을 쓰는 사람들은 너무나 잘 알고 있겠죠
과거 촛불 시위 때 그리고 180석을 함께 만든 2030세대를 자기들 손아귀에 주무를 수 없다고 팽 치는거는 토사구팽에 지나지 않으며 결과적으로 젊은 세대를 더 정치를 혐오하게 만들 뿐입니다.
궁금합니다 과연 2030을 헐뜻고 비난하는 지지자들은 2030세대를 다양한 표심을 가진 유권자로 보는 것인지 아닌 그저 어른들을 따라오면 옳은 선택을 할 수 있다고 말하는 소위 꼰대일지 말입니다. 2030에게도 자기 의사와 선택권을 존중 해줘야 하며 더불어 2030의 니즈도 함께 챙겨주면서 우리와 함께 가자고 권유해야 비로소 건전하고 옳은 형태의 모습이라고 말입니다.
이미 2030세대는 보여줬습니다. 불의에 있어 책일 잠시 덮고 밖으로 나가 불의에 목소리를 낼 수 있다고.............
남학생 여학생 가리지 않고 모두 밖으로 나가 보여줬습니다.
그리고 그 목소리가 한쪽에 맹목적이지 않다는 것을 또 보여줬습니다
앞으로의 판단은 지지자들의 행동에 따른다고 생각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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