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징어 입니다. 도대체 결과를 어떻게 만들어야 할지 몰라서 고민하던중 그러다 발견한 후달려
그래서 조금 이 후달려 라는 앱하고 친해지고 성격을 파악후 드디어 드디어 실행에 옮기기로 ....... 결정
한번에 9마리밖에 못달려서 메일 보내신 순서대로 조를 짜서 예선전 두게임과 결승전을 시작했습니다.
모두에 말들이 땅~~~소리와 함께 결승전을 향하기 시작 4번마가 스타트가 조금 늦었네요 ㅜㅜ
중간 까지 순위를 알수 없을정도로 치열합니다 손에 땀이 납니다.....1,2,3마 4,5마 , 8,9마 엎치락 뒤치락 정말 알수 없었습니다
결승전에 다 와갑니다 아직도 치열하네요 누가 예선전을 통과할지....하늘만 알수있겠죠
오~~엎치락 뒤치락 하던 경기가 막바지에 와서 결과가 보이기 시작합니다 4번마...긴장했는지 늦은스타트가 결국은 발못을 잡았네요
또 스타트가 늦었던 7번마는 모두에 예상을 뒤짚고 순위에 들수 있을지 결과가 궁금해지기 시작했습니다
그럼 결과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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짜잔~~~~~~~~~~~~~~~~~~!!
오~~7번마가 스타트에 불리함을 딛고 2등으로 예선을 통과했습니다 역시 스포츠는 끝까지 포기하지 않는 사람에 편을 들어주는군요
그러니 포기하지 말고 류현진 화이팅~~!!!! 저 사실 한화골수팬이라서 지난 몇년 간 한화가 가을야구 해본적이 없어...류현진 선수로 위로받고
있는데 다저스까지 위기가 와서 마음이 싱숭생숭 하네요ㅜㅜ 내일 경기 못볼것 같아요 제가보면 질것같은 느낌이.........ㅜㅜㅜㅜㅜㅜㅜ
헛소리 했네요 ...
순위 발표 할려고 했으나......알아서 보세요 귀차니즘이 하늘을 뚫으려고 하고 있습니다... 이미 뚫렸는지도 모르죠
이렇게 1차예선이 끝나고 2차예선시작할 준비를 하기 시작했습니다.
긴장감이 감도는군요 ...근데 심판이 안보이네요 어디간걸까요???????????????????다들 기다리는데????
..........아~~~~화장실 갔다왔네요 벼.....변....비... 아닙니다 앉아서 오유보다 늦었다네요 그렇게 핑계 아닌 핑계를 하는군요 쪼잔하게...
화장실 관계로 조금 경기가 지연됐지만 2차예선전 시작합니다
다들 준비가 됐다고 하네요...
그럼~~~준비~~~~~~~~~~~~~~~~~~~~~~~~~~~~~~~~~~~~땅~~~~~~~~~~~~~~~~~~~~~~~~~~~!!
1차전과 다르게 스타트가 늦은 마가 늘었네요 많이 긴장해서 일까요 ㅜㅜ
아니면 심판이 화장실갔다 늦게와서 긴장이 풀려서 일까요 ㅜㅜ그래도 심판욕하지 말아주세요
아무튼 모두가 결승점을 향해서 달리기 시작하였습니다
열심히 달려가는데 디쳐진 말들을 보면서 마음이 조금 아파오기 시작했습니다.
1차전과 같은 막판 뒤집기를 기대해 봅니다
(심판은 마음이 여리 여리 한 사람...아니 징어라고 애기 해 달라고 합니다)
심판에 팔과 손이 저려오고 정신이 점점 혼미해집니다 그래도 프로정신을 발휘하여 끝까지 중개를 해봅니다.
어....갑자기 경기장에 이상한 기운이 감돌기 시작합니다 꼴찌들에 반란일까요 ....아니면.... 선두권 에 자존심 싸움일까요
3번마가 1등을 확정한 가운데 막판역전을 노리는 2,5,7 과연 드라마가 새로히 쓰여질까요
관중석이 조용해지기 시작했습니다 ....
근데 이 중요한 순간에 심판은 하기 싫다고 때를 쓰기 시작하네요...이 징어...한숨밖에 안나옵니다........
(사진이 안올라간다고 심판이 투덜 ..징징..거리고 있습니다..저랑 상관없으니까는요........
좋은소직입니다 사진이 올라와서 해결이 됬다는 소식입니다)
드디어 예선2차 결과가 나왔습니다 과연 어떤 결과 나올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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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번마가 초반에 불리함을 이겨내고 2위로 예선통과 하였군요 5번마 정말 막판스퍼트로 역전을 노렸었는데 ..... 시간이 없었네요
2차예선은 초반과 달리 막판에 치열한 경기였습니다(아님 말고.......)
모두들 열심히 달려주었지만 스포츠에 세계는 냉정하니깐요ㅜㅜ(마음 여리 여리 한 심판은 우네요 라고.....해달랍니다)
그래도 멋진모습을 결과를 인정하네요 훈훈합니다 오유인들은 쿨하니까는요(정말일까요????)
이로써 결승전에 올라갈분들 결정이 됬습니다 2차전 순위도 알아서 보세요
예선전이 모두 끝나고 심판은 하라는 결승전 준비는 안하고 이불덮고 누워서 카톡을 합니다
깔깔 웃으면서 즐겁게 톡을 하구 있네요....탈영준비 하는걸까요 저러고 오유인 코스프레 하는걸까요?
안되겠습니다 응징하고 와야겠네요 저런꼴 못봅니다 어디서 탈영할려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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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심이와 놀고있네요...안심이 됩니다....의심해서 미안해지네요
(사실 오늘 심판은 몇일전 썸녀한테 "너와 나는 안맞는거 같아" 라는 정신나가 단호박 같은 말을 하고 뼈저리게 후회 하는중
내 정신이 그때 이상했나봐 잘못했어라는 말도 안되는 핑계를 돼면서 썸년한테 전화 와 문자를 보냈지만... 전화는 안받고
문자도 안오고 하염없이 폰만 보고 있습니다 ...갑자기 썸녀에 말이 생각나는 군요.......................................
............................있을때 잘하라고,.......심판은 웃으면서 울고 있습니다ㅠㅠㅠㅠㅠㅠ혼자 있고 싶다네요)
심판이 정신을 차렸습니다 "그래 나눔 하는데 이런일로 포기 할수없어" 라고 합니다 멋있습니다.....20kg는 빠진것 같아보이네요
눈에 다크서클이 장난이 아닙니다... 영혼이 빠져나간것 같네요
심판이 룰을 만들었습니다 결승전을 한번으로 하면 조금 그런것 같다라고
여러번 해서 1등 두번 먼저 하는 사람이 우승이라고 ......말도 안돼는 룰을 만들었습니다.
1등한번만 하면 끝낼수 있는데 꼭 2번 먼저해야 한다고 악독한 룰을 만들었네요 안되겠습니다 인정할수 없습니다
가서 따지기 시작하려는데 ....팬더보다 심한 다클서클과....영혼이 빠져나간 모습을 보고 마음이 약해졌습니다.....
어쩔수 없군요 ..........심판마음이니까느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썸녀하고 빠이 빠이 해서 깽판치는거 아니라고 오해하지 말라고 하네요,,,,또 때리지만 말아달라고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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힘든과정을 걸치고 결승전을 시작합니다
(심판의 룰을 존중해서......게임을 여러번 했습니다 1등 두번하는 사람 만들어야 한다고 ......)
요래 요래 해서 여러 경기가 지나고 마지막 결승전이 시작되었습니다
밑으로 조금만 더.........
다왔네요
어라~~~~~~~~~~~~말도 하기전에 출발을 했네요 ......
공정성을 위해 심판에게 따지러 갑니다 ...........여전히 팬더군요 하지만 무시하고 따지기 시작 합니다
이거 부정출발 아니냐고................쓸데없이 오해를 불러일으키면 안된다고
심판이 여러번 게임하면서 설마 이번에 나오겠어 라는 생각이였다고 죄송하다고 합니다 정신이 없었다고
결승전 준비하는 캡쳐 사진은 없지만 정말 공정했다고 하는군요
그러니 누가 그따위 말도 안돼는 룰을 만들어서 고생하라고 했습니까?? 한판이면 끝날껄........
그래도 우리모두 심판에 정신상태를 알고 있으니 한번만 봐줍시다
오~초반에 7번마 8번마가 초반에 많이 앞서갑니다. 유리한 고지에 올랐습니다
하지만 아직 초반이니 안심하기는 이르고
앞서 예선전에서 역전에 경기가 있었으니 이거 점점 재미있어집니다.
5번마가 힘을내기 시작했습니다 중간에 치고 나오기 시작합니다
그 와중에 7,8마가 치열한 승부를..............................심판이 어디갔죠.....????? 또 화장실..???? 점점 똥게로 가야할듯 싶네요.........
심판 찾았습니다 ....앉아있기에 너무 허리가 아프다고 누워있습니다
결승전 관람때도가 빵점이네요.....저러리 올챙이배때기 가 돼가지.....
말씀드리는 와중에 7번마가 조금 앞서 갑니다 이대로 결승점에 통과 하나요
좀더 치열한 결승을 예상했는데 이렇게 허무하게 끝나버리나요 심판에 얼굴에 아쉬움과 드디어 중계가 끝나간다는 표정이 보이기 시작합니다
역전이 될까요 기적이 일어날까요........
궁금합니다 어여 결과를 보여줘 심판놈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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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들어 쳐먹을 심판이 아니죠..............
1등 통과했습니다 통과 했어요
드디어 3시부터 시작한 "넷북나눔배" 경기가 마무리가 됐습니다 2등선수마..너무 아쉬워 합니다 ㅜㅜ
어쩔수 없어요 승부에세계는 냉정하니까는요 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
모두들 고생했습니다 너무나 너무나 고생많았습니다
심판도 웃으면서 박수를 쳐주고 있네요 하지만 다크서클은 사라지지 않았습니다
이제 시상식을 시작해야죠 ^^
자자~~순위는 알아서 보시고
1등한 boon*** 님에게 넷북을 드리게 되었습니다.
축하합니다 넷북 전달 과 심판에 축하말은 메일로 전달한다고 합니다.
시청해주신 오유분들 감사합니다 (__)
끝~~~~~~~~~~~~~~~~~~~~~~~~~~~~~~~~~~~~~~~~~~~~~~~~~~~~~이 아니고
어떻게 하면 남들과 틀리게 할수 있을까 했던 생각으로 시작했는데......머나먼산으로 와버렸네요
무슨생각으로 완성을 했는지 저도 모르겠네요 어째든 축하드려요
안돼시분들 마음같아서는 하나씩 다 드리고 싶으나 ㅜㅜㅜㅜ 현실은 시궁창이라서 죄송해요 ㅜㅜㅜㅜㅜ마음만 받아주세요
오타 있으면 양해구합니다 수정하기 너무 귀찮네요 진심 귀차나서 포기할 위기가 여러번 왔었어요 ㅜㅜ 어찌 완성했네요
해놓고 보니 아쉽고 허무하네요 ㅋㅋ
그리고 저 베오베 좀 보내주세요 나름 열심히 했는데 가고 싶어요ㅜㅜ 정말로 컴게에서 보내달란말이야 ㅜㅜ 보내줘요
그러면 다크서클이 조금은 없어질것 같아요 ㅜㅜㅜㅜ
정말 끝~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