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론은 다름을 인정해야하지만

아닌걸 인정해야하는건 아니라고 봅니다.

오늘 윤석열후보는 자기가 한말은 안했다고 했습니다.

이건 다른게 아니고 아닌거지요

심상정후보는 뜬금없이 이재명캠프측 인사중에 성범죄관련된자 언급을 합니다.

이건 아닌겁니다.

각 정책별로 추구하는 가치나 실리에 따라서 다른건 다른겁니다 그것에 대한

맞고 틀리고는 후에 실제로 일어나는 결과에 따라 다시 평가되는거지요

김건희 녹취록에서 조국은 과했다고 그정도 갈게 아니라고 스스로가 말했습니다.

이건 다른건가요? 그럼 아닌건가요?

혹자는 이런얘길하면 그럼 너네편은 잘했냐? 이런 논조를 피더라구요?

이재명후보는 응당에 책임을 지겠다는 얘길 계속 해왔습니다.

윤석열후보는 늘 나는 모르는 일이지만 혹은 잘알지 못하지만 이라는 말을 씁니다.

자신의 부인이 직접 자기랑 남편은 안희정좋아한다는 말을 했음에도 말이죠

가령 이재명후보가 형수욕에 대한 건

무조건적으로 그래도 그런욕을 하면 안된다라고 말한다면 그건 각각의 다름입니다.

허나 앞뒤 다 자르고 조작으로 만든건 아닌겁니다.

다름을 인정하는것과 아닌건 아니다라고 말하는거는 분명히 다른 영역입니다.

그래서 결론적으로 저는

아닌사람은 절대 뽑지 못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