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iv>1. 오프닝<br> <br>서경석 : 월요일에 챶아오는 야구이야기 야구중심의 서경석입니다. </div> <div> </div> <div>2018 KBO 리그 지난 일요일 100만관중 돌파. 미세먼지 우천 연기까지 연일 경기 취소로 앞으로 일정 걱정.</div> <div> </div> <div>이석재 피디 : 일요일 경기 취소는 납득. 토요일은 경기 할 수 있음에도 취소.</div> <div> </div> <div>서경석 : 우천취소 논란은 팩트중심에서 언급 예정.</div> <div> </div> <div>2. 이슈중심</div> <div> </div> <div>(1) 우리 한화가 달라졌어요.</div> <div> </div> <div>서경석 : 안정된 마운드에 응집력 있는 타선으로 1079일만에 단독 3위 , 2083년만의 KIA 스윕.</div> <div> </div> <div>차명석 : 2012년 7월 류현진 선수가 활동하던 시절. 이번 3연전 이후 KIA전 자신감 가지게 됨. </div> <div> </div> <div>서경석 : 마운드 대결부터 앞선 한화.</div> <div> </div> <div>이석재 피디 : 화요일 경기 타격전 예상했으나 선발 모두 좋은 투구. 박빙 승부에서 한화가 불펜싸움 승리를 거두고 탄력 받음.</div> <div> </div> <div>목요일 샘슨 선수 좋은 투구 보여주어서 앞으로 행보 기대</div> <div> </div> <div>양준혁 : KIA 선발 불펜 동반 부진으로 역전패를 당할 수 밖에 없었음. </div> <div> </div> <div>서경석 : 한화는 송은범 정우람이 돋보이는 활약을 이어감. 송은범 선수 투심이 확실히 통하고 있음.</div> <div> </div> <div>차명석 : 이렇게 완벽하게 투심 구사하는 투수는 올시즌 송은범 투수가 유일한 듯. MLB에서 볼법한 무브먼트로 땅볼 많이 유도 중.</div> <div> </div> <div>송은범 선수가 박빙 승부에서 승기를 잡을 수 있는 역할 중.</div> <div> </div> <div>서경석 : KIA 3연전 중 2경기가 역전승.</div> <div> </div> <div>영준혁 : 총7회 역전승으로 kt아 공동 1위. 불펜 역투, 타선 폭발, 투타 정박자로 역전승 기록.</div> <div> </div> <div>서경석 : 타율 10걸 중 3명이 한화 선수.</div> <div> </div> <div>차명석 : 댜이너마이트 타선 구축한 한화가 김태균 선수 복귀시 상대 타수가 상대하기 훨씬 어려울 듯.</div> <div> </div> <div>양준혁 : 호잉 선수는 캠프때 나가면 삼진, 땅볼 쳐서 혹평했는데 베투에서 사과방송을 했음. 스윙이 간결. </div> <div> </div> <div>제가 잘못 평가함. 다시 한번 사과. </div> <div> </div> <div>서경석 : 리빌딩 선언했던 한화. 많은 분들이 한화를 5강으로 뽑지 않았음. </div> <div> </div> <div>이석재 피디 : 정민철 위원 입이 귀에 걸림.</div> <div> </div> <div>서경석 : 올시즌 한화 전망한다면?</div> <div> </div> <div>양준혁 : 이 좋은 패턴 이어질 듯. 김성근 감독 재임시절 캠프때부터 어두운 분위기였는데 한용덕 감독 재임이후 밝은 분위기로 변화.</div> <div> </div> <div>이석재 피디 : 한화가 상위권 팀들 위협하기 위해서는 김재영 윤규진 역할이 중요.</div> <div> </div> <div>(2) 9연패 수렁에 빠져버린 NC</div> <div> </div> <div>서경석 : 3월 승률 1위였던 NC가 4월 긴 연패로 5할 승률도 무너짐. 투타 모두 부진</div> <div>차명석 : 마운드 완전 붕괴. 지난해 11블론이었는데 올시즌 현재 5블론으로 최다 1위 기록 중. NC</div> <div>의 강력한 불펜야구를 못 보여줌.</div> <div> </div> <div>양준혁 : 팀타율 최하위 실책 최다 1위. 3월 1위 달리고 있을때도 박석민 선수만 활약하고 있었음. 4월 8일 두산전 패배가 결정적.</div> <div> </div> <div>그 당시 투수 많이 쓰고 데미지 입으면서 긴 연패로 이어짐.</div> <div> </div> <div>이석재 피디 : 실책성 플레이 증가. 문제 개선 시급.</div> <div> </div> <div>서경석 : 이대로 무너질 팀은 아닐 것. 반면 kt는 창단 후 첫 NC전 스윕.</div> <div> </div> <div>차명석 : 2015년 창단 후 3년간 NC전 열세였던 kt가 올해 첫 3연전 스윕으로 기세등등. </div> <div> </div> <div>서경석 : LG와 공동 4위 달리고 있는 kt. 올시즌 전망은?</div> <div> </div> <div>양준혁 : 작년과 다른 상황. 멤버가 탄찬해지고 팀 홈런 팀 타율 득점 OPS 모두 1위 달리고 있음. 타자들 모두 외야로 공을 띄우게 만듬.</div> <div> </div> <div>3. 차명석의 소소한 랭킹 - 전설의 최하위 탑3</div> <div> </div> <div>차명석 : 추억속 1999년 쌍방울 레이더스. 1997년 IMF로 모기업 부도로 선수들을 현금 트레이드로 타구단에 넘김. </div> <div> </div> <div>식사도 요기때울 정도로 빈약.</div> <div> </div> <div>선수단이 에어컨 없는 여관에서 취침.</div> <div> </div> <div>양준혁 : 당시 김기태 김현욱 선수를 삼성에서 영입. 저는 해태로 트레이드 된 시기. </div> <div> </div> <div>차명석 : 1996년 OB 베어스. 7위가 LG. 둘 다 성적이 안 좋으니 신인 드래프트때 좋은 선수 데려오려고 져주기 한다는 논란이 일어남. </div> <div> </div> <div>1996년 후반기 감독님이 선발로 등판시킴. 준비 열심히 해서 나갔는데 지금 생각해보니 이상함. 결과는 승리였음. </div> <div> </div> <div>그 이후 우선지명권 2장 폐지.</div> <div> </div> <div>서경석 : 전설의 최하위 1위는?</div> <div> </div> <div>차명석 : 1982년 삼미 슈퍼스타즈. 15승 65패 1할 8푼 8리 역대 최저 승률. 창단 당시 국가대표가 유일무이하게 없었던 구단.</div> <div> </div> <div>테스트로 선수 수급.</div> <div> </div> <div>삼미 철강 감사용 선배 영입. 유일무이하게 한시즌동안 한팀과의 경기에서 한번도 못 이김 (OB전 16전 전패)</div> <div> </div> <div>4. 야중 선택 탑5 - 공동 4위 첫번째는 LG 박용택의 용암 모드 갈동 , 공동 4위 두번째는 LG 김대현의 인생투 , </div> <div>3위는 두산 뉴에이스 린드블럼, 2위는 천하무적 두산 후랭코프 , 1위는 헌화 굴러온 복덩이 호잉</div> <div> </div> <div>서경석 : 린드블럼 선수가 탑5에 등극</div> <div> </div> <div>양준혁 : 넥센전에서 팔색조 변화구를 보여줌. 상승세 지속 예상.</div> <div> </div> <div>서경석 : 지난주 모두 승리차지한 후랭코프</div> <div> </div> <div>차명석 : 지난해 보우덴과 투구폼이 비슷한데 구위는 16시즌 보우덴과 비슷.</div> <div> </div> <div>서경석 : SK전 7이닝 무실점 기록한 LG 김대현 선수.</div> <div>이석재 피디 : 국가대표 상비군에 들어감. 개인 팀 모두 중요한 시</div> <div>기에 좋은 모습 보여줌.</div> <div> </div> <div>서경석 : 우리가 아는 박용택이 돌아옴.</div> <div> </div> <div>차명석 : 보이지 않는 리더쉽으로 5연승 이끔.</div> <div> </div> <div>서경석 : 참고로 제가 결혼식 사회였음.</div> <div> </div> <div>5. 팩트중심</div> <div> </div> <div>(1) 토요일 광주경기 우천취소 논란</div> <div> </div> <div>서경석 : 취소 이후 날씨가 맑아져서 논란.</div> <div> </div> <div>이석재 피디 : 3시부터 비 그친다는 예보가 있었음. 위성사진으로 3시 되면서 비구름이 완전히 지나갔고 부슬비 정도만 내렸음.</div> <div> </div> <div>그라운드 사정 취소 발표 듣고 저희가 그라운드 나가봤더니 이상이 없었음.</div> <div> </div> <div>이재국 기자 : 그라운드 재정비에 시간 소요될 것이라 판단하고 취소했으나 그부분이 맞지 않아 팬들이 납득하기 어려웠음.</div> <div> </div> <div>이석재 피디 : 물이 가장 늦게 빠지는 좌익수 우익수 구역도 문제가 없었음.</div> <div> </div> <div>서경석 : 경기 취소 세부과정은?</div> <div> </div> <div>이재국 기자 : 경기 운영 위원이 홈팀 경기 관리인과 협의하에 결정. 경기개시 3시간 전에 개시 여부 결정하되 필요시 연장 가능.</div> <div> </div> <div>이석재 피디 : 규정만 보면 어긋난것은 없음. 사실, 이 규정을 현시대에 맞게 변경해야. 경기장 갔더니 비가 안오는데 취소되버리면<br>그 분들의 주말은 그냥 날라가버림.</div> <div> </div> <div>이재국 기자 : 왕복 교통비 간식비 등 돈이 많이 드는 것이 사실.</div> <div> </div> <div>이석재 피디 : 시즌 시작전 리그 일정 빡빡해서 신중히 우천 취소 결정한다고 발표했는데 토요일 우천취소 결정은 시즌전 발표와 동떨어짐.</div> <div> </div> <div>이재국 기자 : 양팀에서는 경기 운영위원 결정에 따랐을 뿐이라는 입장. </div> <div> </div> <div>서경석 : MLB는 어떻게 하는지?</div> <div> </div> <div>차명석 : 도저히 못할 정도가 아니면 취소 안하는 MLB. 162경기이기에 미루기가 힘듬. MLB 경기 취소 결정권은 홈팀에게 있음.</div> <div> </div> <div>이재국 기자 : 여러 시스템 산업화로 움직이고 있는데 취소 결정보다 경기 진행이 우선시 되어야 한다고 생각.</div> <div> </div> <div>서경식 : 보다 신중한 결정 필요하다고 생각.</div> <div> </div> <div>(2) 두산 양의지 볼 패싱 논란</div> <div> </div> <div>이재국 기자 : 11일 7회초 삼진 아웃 당한 양의지 선수가 바뀐 투수 연습 투구를 뒤로 흘리면서 심판이 맞을뻔. 상벌위원회 회부.</div> <div> </div> <div>차명석 : 상벌 위원회에서 안건 논의할때 고의성 여부를 쟁점으로 봄. 본인은 아니라고 했는데 그 증거가 있어야. </div> <div> </div> <div>고의성 증명할 수 없다면 무죄. 고의성 입증되었다면 30경기 출장정지 받았을 것.</div> <div> </div> <div>서경석 : 일각에서는 상벌위원회까지 갈 이야기냐는 말이 오감.</div> <div> </div> <div>차명석 : 선수협, 두산, 양의지 선수 압장문을 보면 오해의 소지가 충분했고 팬들 앞에서 그런 모습 보인 것 유감. 향후 그런 행동하지<br>않겠다고 나와있음. </div> <div> </div> <div>비신사적인 행동이라는 이유로 300만원 벌금. 80시간 사회봉사 조치를 내림. </div> <div> </div> <div>서경석 : 시즌 개막 한달도 안되서 심판 판정에 선수들이 항의하는 모습이 많이 보이고 있음.</div> <div> </div> <div>이재국 기자 : 선수와 심판 대립으로 야구팬들의 불신을 야기시키고 있음. 신뢰 회복 위한 실질적 노력 필요.</div> <div> </div> <div>차명석 : MLB에도 오심이 존재. 매일 450구 정도는 오심이 발생. 심판들이 미숙해서 놓치는 부분에 대해서는 팬, 선수 모두 기다려줘야.</div> <div> </div> <div>이재국 기자 : 심판 징계가 없는 것에 납득하지 못하는 팬들. 고과 평가에 오심여부 반영되고 있음. MLB는 공개인데 우리는 비공개라<br>팬들이 보기에 심판은 신의 영역에 있어 징게 없는 것으로 보임.</div> <div> </div> <div>6. 라이브 Q And A</div> <div> </div> <div>Q1) 야구중심 휴대폰 시청 방법이 없는지?</div> <div> </div> <div>이석재 피디) 현 시점에서 모바일 유통 어려운 상황. 저희가 포털사이트에 제발 야구중심 틀어달라고 먼저 부탁해야하는 입장.</div> <div> </div> <div>Q2) 박재홍 위원과 양준혁 위원 스크린야구 대결 언제?</div> <div> </div> <div>양준혁) 투수는 선동열 타자는 이승엽 야구는 이종범 스크린야구는 양준혁. 곧 대결 예정.</div> <div> </div> <div>Q3) 차명석 위원 입담과 예언 빗나가는 비결은?</div> <div> </div> <div>차명석) 방송에서 재미있어 보이는 것뿐. 예언이 계속 빗나가는 것은 서경석씨. 저는 50%는 맞음.</div> <div> </div> <div>Q4) 고교 강속구 투수 실종 원인?</div> <div> </div> <div>차명석) 유소년 선수들 부족. 프로와 교류 통한 아마추어 선수 육성 논의 필요. </div> <div> </div> <div>이석재 피디) 일각에서는 이른 나이에 변화구 많이 던져 부상이 심화되었다고 지적하던데?</div> <div> </div> <div>차명석) 과거에는 변화구 많이 던지면 팔에 무리가 간다는 이야기가 많았으나 최근에는 잘못된 투구폼으로 부상당한다는 이야기로 바뀜.</div> <div> </div> <div>충분한 휴식과 연습 병행 필요.</div> <div> </div> <div>Q5) 양준혁 위원, 삼성 편파 중계에 대한 이야기가 있는데?</div> <div> </div> <div>양준혁) 저는 삼성전에서 오히려 지적을 많이 하는 편이라 삼성팬들이 섭섭해 함. 그렇게 보셨다면 죄송합니다.</div> <div> </div> <div>7. 예언 및 엔딩</div> <div> </div> <div>서경석) 지난주 KIA 1위 등극 예언에 대하여 사과. 이번주는 롯데 손아섭 선수가 이번주 2개 홈런 칠 것으로 예언.</div> <div> </div> <div>참고로 올시즌 현재 홈런 2개. 근육을 보니 이번주 홈런이 나올 형태 근육임. </div> <div> </div> <div>야구가 없는 월요일에는 야구중심과 함께 해주시기 바랍니다. 감사합니다.</di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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