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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글, 댓글 쓰시는 거 보면 무교 무신론자 들이 아닙니다. 그냥 안티크라이스트죠.
기독교를 싫어한다, 이유는 이러이러하다. 싫어하시는건 혼자 싫어하시면 되지, 왜 계속 개독!개독! 울부짖으시는 겁니까?
오유를 공공장소로 생각해봅시다, 실제로도 공공장소로 생각하실수 있겠죠. 많은 사람들이 놀고 즐길수 있는 놀이터입니다.
우리나라에 개신교도들이 많지만, 여기 놀이터에서는 그렇지 않습니다 100명중 60명이 무교교, 20명이 불교, 10명이 천주교, 그리고 10명은 기독교라 생각해 봅시다.
여기는 오유가 아니라 그냥 큰 놀이터입니다. 아이들이 놀고 있는데 무교 부모님 한분이 갑자기 기독교는 정말 쓰레기 종교같아요 라고 말을 시작하십니다.
불교 20명은 자신의 일이 아니기 때문에 그저 "네네"라고 호응해 줍니다.
10명의 천주교는 자신은 기독교와 다르다고 말하고 회피합니다.
기독교 9명은 슬픕지만 반론합니다, 저 무교인이 말하는것은 일부 사실이나, 왜 종교를 믿는것 많으로 욕을 먹는건가, 자신은 남의 집 문을 두들겨 전도한적도 없고, 대중교통에서 소리질러 예수천국을 외치지도 않았고, 혼자 조용히 믿고 있을 뿐인데. 1명은 욕을 먹는 이유입니다, 그냥 조용히 무시합니다. 어짜피 이유없이 욕을 먹는 나머지 9명의 기독교인이 대항할태니까 말입니다.
여기서 대중교통에서 예수천국이라고 소리치는 분과 공공장소인 놀이터에서 기독교는 쓰레기다라고 소리치시는 분.
뭐가 다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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