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베인을 했고 서폿은 타릭.

상대는 그브 서폿은 빵테.

타릭이 신발 2와드로 시작. 

당연히 그브 상대로 베인은 라인이 자연스레 당겨짐. 타워까지 못 오게 하는 선에서 방어. 타워 바로 앞에서 cs먹고 있었기 때문에 굳이 우리쪽 부시 점령을 할 이유가 없음. 

근데 이 미친 타릭이 계속 우리쪽 부시로 들어감. 물론 빵테가 있음. 스턴 처먹고 창짤 처먹고 그브 빨리뽑기로 와서 패고

그럼 와드를 박아야 할 거 아님? 근데 끝까지 안박음. 뭐 신발 2와드니 아까웠겠지. 계속 그렇게 처맞고 타릭 피관리가 안됨. 

집을 갔다옴. 미친놈이 와드를 한개 사옴. 그리고 저 패턴 무한 반복. 

부시 점령 당한 상태서 페이스 체크를 하지 말던가 와드를 사서 그냥 하나 박으면 될 걸 굳이 지가 쳐 들어가려고 하는 이유가 뭔지. 

들어가다 죤나 처맞고 돌아오고 또 들어가다 죤나 쳐맞고 돌아오고. 와드는 달랑 하나 사오니 그래도 용앞에 박아야 한다고 생각을 했는지.

죤나 처맞고 또 집에감. 이번엔 현돌을 뽑아옴. 와드는 또 하나. 글고 또 저 패턴 반복. 

와드 박기 아까우면 걍 라이너 해라. 서포터 하지 말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