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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 군생활,사회생활할때 고문관이 생각남. 그냥 일방적으로 맞춰줘야 되는...
왜 그런애들 있자나.
초반 들어올떄는 스펙도 좋고 생긴건 멀쩡하게 생겼는데 시간이 지날 수록 점점 문제생기는 애들..
이런애들이 처음엔 사고치더라도 경험이 부족해서겠거니 평범한 애인줄 알고 어떻게든 교육시켜서
키우려고 했는데 알고보니까 고문관이었던 거지..
이런 애들한테는 일단 일반적인 애들한테 하는 교육방식으로는 씨알도 안먹히는데 일 같이 하고 시간이 지나다보면 알거든..
암튼 시간이 지나도 애가 서투르고 개선의 여지가 없으니까 결국 주변사람이 포기하게 되고,
결국에는 얘를 내칠수도 없고 어떻게든 일은 시키야 하니 쉬운 일을 주거나 최대한 사고를 안치도록 주변사람이 일할 환경을 조성해주거나
주변에서 항상 같이 예의주시하면서 실수안하도록 서포트해주지.
그게 너무 똑같아..
처음엔 김종인도 윤이 괜찮은 앤거 같아서 믿고 일시켜보려고 했는데 생각보다 수준이 떨어지니까 오죽하면 제발 연기라도 좀 해달라면서
화내면서 결국엔 떠났고 준석이는 아 진짜 미치겠다 이러면서 가출하고..하라는 공약공부는 안하니 주변에서 공약을 만들어서 그냥 읽기
라도 시켜야 하고..
그런데 이제 국짐조차 윤석열의 실체를 알면서도 얘를 데리고 뭔가는 해야 하니, 최대한 토론을 피하게 해주면서 시간을 벌고
우리 고문관녀석 조금이라도 더 실력발휘하도록 쉽고 유리한 토론자리를 미리 준비해서 집중 교습 과외시킨 다음에 나가게 해주는거지..
이런거 보면 국짐도 좀 불쌍하긴 함. 지들 편이기때문에 이거 내칠수도 없고 시한폭탄같은거 그냥 데리고 다녀야 되니까.. 암튼 요번에
양자토론 하게 되면 얼마나 윤이 공부를 많이 하고 왔나 지켜볼 생각
눈치빠른 이재명도 그걸 아니까 일일이 하나하나 맞춰주는 거겠고.. 왠지 정치권에서는 이런 심리로 윤을 데리고 가는거 아닐까 싶다.
난 이재명이 윤석열이 제안한 토론일자에 끌려다닌다고 생각하지 않는다. 오히려 얘가 실력이 안된다는 걸 아니까 짜증이나더라도
조금 손해보더라도 실력발휘 좀해보라고 맞춰주는거지. 맞춰줘야 그나마(?) 윤입장에서는 공정해질테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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