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유 생활 13년째하고 있지만
맨날 유머 게시판만 보고 살았네요.
인생 자체가 여행인 지라, 혹시 여행의 입문자에 도움이 될까
글 올립니다.
1. 저는 돈없이 가난한 여행을 합니다.
2. 아시아 전문입니다. 남미,유럽 가기엔 돈이 없어요.
3. 에어아시아, 구글맵, 스쿠터 세가지로 하는 여행입니다.
4. 관심있는 후배들은 들어와서 보세요. 너무 양이 방대해서 여기도 다 못 옮겨요.
5. 아시아는 한달 체류해도 비행기 포함해서 150만원 정도 듭니다. 걱정 말고 떠나세요.
6. 스르륵 아재 말고도 오유에도 저같은 아재들이 넘쳐 납니다.
오유 아재들은 소심해서 사진을 안올릴 뿐.
7. 여행은 혼자 합니다. 여럿이 하면 더 즐겁죠. 11월에서 다음해 2월말까지 여행하는데
동행하고 싶은 사람은 연락주세요.
8. 인생은 짧습니다. 걸을 수 있을 때 떠나세요. 여행은 돈 있다고
가는게 아닙니다. 그건 휴양이지요. 진짜 당신이 지금 시간이 있다면 떠나세요.
---------------스르륵 아재들의 사진 공격에 자극 받아 사진 방출하는 오유의 꼰대 올림.
태국 일주 : 깐짜나부리, 쌀라뎅, 에카마이,파타야
베트남 북부 : 하롱베이 , 땀꼭
태국 일주 : 푸켓, 피피, 란따, 치앙마이, 람빵, 수코타이, 롭부리, 아유타야.
터키는 패키지로 갔네요 ㅠㅠ : 사프란볼루, 앙카라, 괴뢰메, 안탈랴, 셀축 에페소, 트로이, 이스탄불
캄보디아 : 씨엠립, 똔렌샷 호수, 프롬펜
발리, 롬복 길리 트라왕간, 싱가폴, 말레시아 남부 믈라카.
몰디브 섬 일부.
말레이시아 페낭,kul, 랑카위.
베이징
홍콩
보라카이, 파퀴아오 별장, 크리스털 코브, 일리간리간 등등
사이판. 호스텔이라 반만 자유 여행이었습니다.
베트남 남부, 나짱, 무이네, 호치민 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