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런 같잖은 보수꼴통의 글을 한번 쭉 적어보겠습니다 

일단 이런 놈들은 수구들의 잘못이 분명한 글에는 절대 자기 의견을 올리지 않습니다

그러다가 뜬금없이 노무현 김대중 정부나 전라도의 지역감정 혹은 마치 종북같은 뉘양스의 

사건이나 실정을 올립니다

그래서 그에 대한 사람들의 실망이나 변론을 이끌어 내지요 (물론 이런 놈들의 글을 

자세히 보고 제기한 사실이 틀렸다는 글이 올라오더라도 그건 이미 논쟁이 끝난 뒤거나

사람들의 눈에도 들어오지 않는 경우가 많습니다)

그러면서 한다는 소리가 우리를 까는 너희도 좆같다 라는 소리를 하지요

이걸 바로 물타기라고 합니다

많은 경우 사실만을 말하고 이성적으로 판단만 하면 옳다고 생각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하지만 그 이전에 선행되어야 할 것이 글쓴이의 의도입니다

이미 의도자체가 정의의 실현이 아니라 집중사격의 무력화이기 때문에

아무리 이성적이라도 결국 악마의 이성일 뿐입니다

간단히 말하면 이겁니다

어떤 새끼가 저를 때렸어요


이 시발놈아 왜때려

이 시발 너희 할아버지도 우리 할아버지 때렸어

아 그래 그건 미안해 그런데 너는 왜 날 때려

시끄러 너는 이미 피가 폭력적인 새끼야

그건 그때 이야기고 넌 왜 날 때려 시발놈아

여러분 이새끼 할아버지도 우리 할아버지 때리고 나도 얘 때렸으면 셈셈이죠?


이 딴 짓거리 하고 있는거에요

실제 사실로 할아버지간의 폭력사건이 있다고 해도

그게 지금 이제와서 때린거랑 무슨 상관이 있을까요??

물론 할아버지 폭력사건이 있었어요

이성적으로 판단해서 옳아요 그런데 왜 지금 그 이야기를 할까요?

앞서 말한듯이 이성적 판단 사실의 확인도 중요하지만 

무엇보다 의도의 파악이 선행되어야 합니다

저는 그래서 종북좌파 저새끼 얼굴한번 꼭 보고 싶어요

같잖은 논리로 물을 흐리는 새끼들은 직접 만나서

핵심을 찌르면서 회피하지 못하게 하면 질질 짤거거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