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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명 후보가 어제 네거티브 중단을 하겠다고 선언한 것은 잘한 일이라고 봅니다
도덕적 기준이 낮은 후보에게 네거티브를 계속한다고 해서 지지율이 하락하는 것은 아닙니다
이미 상대 후보에게 적용되는 도덕적 기준이 낮기 때문에 "저 후보가 이런 잘못을 했다"고 문제를 제기해도
지지층은 등을 돌리지 않습니다
상대 후보에 대해 호감을 갖고 있지만 지지를 하지 않는 중도층도 마찬가지입니다(그건 우리 진영에게 사이다를 선사하는 것밖에 되지 않습니다)
오히려 강하게 작동되는 심리는 상대 후보를 투표했을 때의 공포감입니다
즉, 상대 후보가 집권을 했을 때 밀어닥칠 그런 공포감을 유권자들에게 심어줘야 합니다
아마추어 정권이라는 점을 강하게 어필해야 합니다
이미 이준석 사태 등을 통해 아마추어 정치인이라는 것이 드러났습니다
또한 정치적 비전이나 정책 등도 없다는 것이 드러났습니다
상대 후보가 집권할 시 어떤 식의 아마추어 정권이 될 것인지 구체적인 사례를 들어서
유권자들에게 공포감을 심어줘야 합니다
티비 토론에서 계속해서 네거티브로 상대를 공격할 것이 아니라
정책 대결을 해야 합니다
정책에 대해 상대 후보가 생각하지 못했던 계속 질문을 해서 상대가 당황하게 만들어야 합니다
예컨대 청약통장이나 버스비 70원 같은 것이 오히려 유권자들에게 더 어필이 됩니다
아마추어 정권이 될 것이라는 것을 유권자들에게 심어줘야 합니다
그래야만 지지율이 흔들립니다
네거티브 계속 한다고 흔들릴 지지율이었다면 출마하기 전에 흔들렸을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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