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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게시물ID : gomin_119000
    작성자 : 롯데칙촉
    추천 : 1
    조회수 : 1119
    IP : 14.52.***.88
    댓글 : 4개
    등록시간 : 2011/02/10 23:50:57
    http://todayhumor.com/?gomin_119000 모바일
    아나 누나 x색기
    제가너무화나서 여기다가 화풀이좀하겟습니다 욕도심할거에요
    이놈은 친누나라고 하기도 아깝다 이름은 밝히긴좀그런거 같다.
    독일로 유학가서 유급할정도로 공부를 안하는 또라이엿다
    고등학교졸업못하고 한국와서 검정고시를 패스햇다 (커트라인겨우)
    나는 올해 16살이고 누나는 6살연상 22살이다
    이년은 모태솔로에다가 진짜 못생겻다 
    이년은 아빠를 닮고 난 엄마를 닮앗다
    솔직히 엄마닮은쪽이 이쁘잔아요 ㅎ
    나는 키가 180이되고 외모도 준수한편이다(진짜에요 ㅠ)
    누나는 키 160에다가 외모는 하급이다 이마가 얼굴의 전부를차지해 외계인 같다
    우리둘은 하나도 안닮앗다 주의사람도 남매인사실을 모른다
    평소에도 마찰이 많앗지만 최근에는 괜찬앗다.
    내가 학원갓다가 10시 반에왓다
    누나는 하루종일 놀고 친구만나고 집에 오후정도에 들어왔다(놀음)
    나는 잠시컴퓨터를 한다고 누나한테 말햇지만 중요한걸한다고 한다(중요한것도 아님
    이년은 좀 좋은과남자애들이랑 사귈려고 하루종일 눈팅하는애다(보슬중의 한명)
    공대나 기타다른과들은 천한눈으로보고 최소한 스카이랑은 만나고 싶어한다
    중앙대를 다닌이유는 독일어 자격증 시험이 잇는데 특별전형으로 들어갈수잇다
    그 고대교수님한테 과외를하고 그분이 좀유명하셔서 시험에서 무슨주제로 나올거라고 말했단다(무슨마음이 있었던거 같음)
    겨우 커트라인을 넘고 숙명대 서강대 중앙대 등등을 수시로 넣엇지만 숙명대 붙엇을때 운 미친년이다(너한테 퍼부은 돈이 얼마인데)
    중앙대 특별전형으로 들어가고 이것도 진짜 운좋은거 백대1이었음
    오늘 중앙대 수업신청하는거 같앗음(좋은과애들이랑 만날려고 진짜 중앙대법대생도 학력구리다고찬 미친년 )
    공부는 하나도안함 유학 6년을보내서 공부할필요가 없댄다 토플은 나보다 점수가 낮다(문제집 집에 10권잇는데 전부 앞장빼고 새거임 먼지싸일정도)그런데 1년지나면 새로운버전잇다고 새로책을사는 미친년중의 미친년

    내가 학원에서 돌아와서 내가 1분만 쓴다고햇음(스마트폰에 게임어플 다운받으려고)
    한3분정도 써서 끌려고햇는데 갑자기 나보고 아 1분만한다메 빨리꺼져(난 그때도 의자도 안비켜줘서 무릎꿇고 작업햇음)
    그래서 저도 말햇죠 별로 중요한거 아니잔아 좀잇다가해도 되잔아 내가 엄마한테 물어보니깐 나오기 10분전부터 시작햇다고해서 그때부터 화낫죠
    그래서저는 누나한테 말햇죠 왜일찍안햇냐고(저도 숙제미루는 버릇이 잇어서 누나한테 욕을 많이먹엇는데 제잘못이라 다참슴니다..)
    그랫더니 어이없는대답 "니가 대학생도 아닌데 뭘알아 목표달성도 못한놈이"
    이번최근에 저희는 부모님과 내기를하엿습니다.
    저는등수50등올리기(그래도 저 상위권에 속해요 ㅠ) 누나는 장학금받기 저는 성적을 꾸준히 올리고잇엇죠 매번 30등정도
    저는 30등을 올렷습니다(기말때 잘봣는데 중간하고 기말평군성적으로 나와서요..)
    누나는 장학급 330만원중 120만원을 받앗습니다.
    그때부터 저는항상 목표달성못한놈이란 소리를 들엇습니다.
    이번엔 학원갖다가 와서 피로하고 그동안 싸인것이 잇어서 분노하엿습니다.
    저는 마음속에 주먹질로 얼굴을 때리고 싶엇습니다
    하지만 그건아닌것 같아서 참앗죠
    그리고 말햇습니다"장학금 한번 받은거 가지고 지랄 하지마"
    그랫더니 누나가 "목표달성도 못한놈 내가그런다고 화날줄아냐"
    사람이 자존심이 중요하잔아요 그래서저는 마음을 누르고 미친년이라고만 말햇습니다
    그랫더니 저를 엄청조롱하더군요 절패배자로 모는식으로요....
    진짜 때리고싶은마음이 굴뚝같앗습니다. 저는그냥 누나가쓰는 페이지 차단치키고 왓습니다(도구에서 설정하는거)
    그러고선 저는 노트북을 켜놓고 너무화가나서 이글을 씁니다.
    누나는 그러자마자 바로 엄마한테가서 뭐라고 말하고잇네요
    저희집이 나이를 중요하게 생각해요 (윗사람이면 때려도 가만히 잇어야할정도)
    이걸쓰니 화가좀 가라앉네요.
    제가 너무 흥분해서 맞춤법하나도 않지키고 보기불편하게 해놨네요.
    마지막으로 평소에 하고싶엇던말
    이 고xx 씹색갸 내가 살면서 진짜 양보하면서 살거든?
    니 옷살때 나는 사고싶다고해도 안사주고 항상 중학생주제에 뭘산다고해 하는데
    나도한참 갖고싶은거 갖고싶고 그렇거든?
    그것까지는 참겟는데 장학금받앗다고 자랑좀 그만해라
    한달이 넘엇다 그소리 들은지가 공부하고잇는데 넌 패배자야 이런식으로 말하면 좋냐고
    니 자존심은 없냐? 내가 뭐만하면 맨날이르는 년이 엄마아빠는 나이든 너를 당연히 중요시하겟지
    집안에 서열이 잇으니깐 니가 잘못한일도 내가 먼저햇다는식으로 몰아가고 니 몰컴햇을때도 숨겨주고 햇는데
    내가 웃대눈팅햇을때 조금야한짤방같은거 항상올리잔아(웃대인은 알듯)
    그걸가지고 엄마한테 달려가서 나 야동본다고? 아오 빡쳐 너진짜 내누나라는게 창피하다
    그리고 항상 새것좀사지마 금방사고 질리면 중고나라에다가 헐값에 팔고 아오 미친년
    그리고 책좀읽어라 논술실력 딸려서 글진짜못쓰는 너보면 한심하다
    니 거울좀보고 남친을정해 미친년아 아오 시1발년 
    니 남친될조건이 키 180(잘생겨야함) 스카이대학(기본 경영학과이상)
    니가 중앙대 독문학과에다가 얼굴도 오크인년이 말이만아 인터넷이 니사진올리고 싶다
    그리고 영어공부좀해라 어떡게 내 영어숙제하나 못도와줘서 번역기 돌리고잇냐
    구글번역 다틀리거든? 그리고 영어듣기도 나보다 낮아요 진짜 한심하다
    엄마아빠가 힘들게 본주고보낸 유학으로 독일어 더 배울생각을 해야지
    인제충분하다고 시험기간에도 공부안하는게 말이되냐
    내가 시험한달전에 보통 새벽 3시에 자는데 니년은 전날에 공부하고 마네
    일부러학점 높게받을려고 교회다녓던색기가 불교 비슷한과를 듣고잇어요 아오 빡쳐
    욕설 죄송하고요 진짜 평소에 싸인게 많아서 그래요 죄송합니다 오유인들
    그냥 배설글이라고 생각해주세요

    이 게시물을 추천한 분들의 목록입니다.
    [1] 2011/02/11 01:47:52  118.44.***.39  순수다섯글자
    푸르딩딩:추천수 3이상 댓글은 배경색이 바뀝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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