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독주의의 본질은 뭔가요?
구원과 비구원의 상벌인가요.
옳음과 옳지않음의 도취적 구분인가요.
신앙과 비신앙,신앙결사와 그외 사람들의 단순 양단인가요.
그 다음엔 경전입니다. 경전에 대해 어떻게 보고있습니까?
흔히들 기독교계가 성경의 참 의미를 잊고 온통 왜곡된 세계이므로 현재의 기독교의 쇠퇴적 양상이 있는것이라고 하기도 하는데..
제가 보기엔 그 경전부터가 악의 축입니다.
구약의 인종청소와 전인류 몰살사건,게다가 그런 이야기들이 대체로 허구(구약성경내 상당부분 전승들이 허구라는건 기독교인들이 그냥 인터넷에 그런 이야기가 많다..라고만 대응하지 실재로는 허구가 아니라고 믿는듯.)
왕후 에스더도.노아의 대홍수도.출애굽과 가나안 정복도.유대통합제국도 허구다. 아담과 이브인간암수완성품 세트 출고는 당연히 허구다..이런것들을 증거 하나하나 검토해가며 확인 해보는 경우는 못봤음. 저것들이 허구라는것부터 확인하고 가야합니다.
신약의 바울의 사탄마귀론(아주 당연히 마귀론도 허구죠.구약에 사탄이 등장할때부터 허구였음.이점은 구약성경 자체적으로 허구임이 대조증명됨. 그런 마귀론갖고 온갖 잡소리 하는 바울도 문제가 심각)과 선교지상주의(선교는 폭력이죠.) 요한계시록의 유대사상.
가만보면 종교교의문제보다..그 성경이란게 제일 문제더군요.그냥 딱 그 시절 인간들의 수준 이상은 넘지않습니다.
저런 기독주의 근간을 바탕으로 생각하는 유신론이라면 대체 얼마나 타당한 유신론.인격신론인가가 의문입니다.
저거라면 무신론에 대한 상대적 동위성을 주장할수 있을까요?
다시말하지만 유신론은 덧붙여진 의식.
무신론은 그냥 증명가능성 없는것을 없다고 하며..
아니 더 나아가 존재할수 없음을 확인한것에 대한 결론적 의식일것입니다.어느모로 보나 무신론쪽이 훨씬 자연스럽습니다.
구약의 야훼는 존재할수 있을까요?
신약의 예수 그리스도에 대해선 그런 훌륭한 사람이 있었을것으로 추정되지만. 그가 곧 하느님이라는 것을 증명할 방법은 또 어디에 있습니까.
자연과학적 사실까지 기반하면 (기독교등의 인격신론적) 유신론과 무신론의 입장은 동위성을 갖지 못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