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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즌2 끝마무리 패치겸 점검으로 시간도 널널하니
잡설이나 써볼려고여 ㅇㅅㅇ
그래서 남들이 잘 안하는 챔프들을 합니다
언제나 뉴메타를 개척하지요 (랭겜에서)
그래서 좋은 점도 있긴 있었습니당 대표적으로 저평가됐었던 제이스로 꽤나 꿀빨았지요.
여러가지 챔프들로 해봤는데..
일단 탑에서는 나서스, 블리츠크랭크, 뽀삐, 트런들, 트린다미어..
그나마 좀 메이저한 챔프인 다리우스, 피오라 정도?
뽀삐는 제 모스트원 챔프... 처음 시작했을때 q의 위력에 맛들려서 계속하고 있어용
개척의 성공적인 예 중 하나.
그리고 피오라.. 초반 딜딸+킬딸러인 나한테 아주 좋은 챔프이긴한데.....
약자에겐 엄청 강하고 강자에겐 엄청 약한 극단적인 챔프 같음 ㅡㅡ;;
블리츠크랭크는 라인전이 최강.. e의 위력에 맛들리면 못 헤어나옴 ㅋㅋㅋ
1렙때는 평타 e 평타 ㅌㅌㅌ. 2렙때는 q 평타 e 평타 ㅌㅌㅌ.
님들도 랭겜에서 써먹어 보세여 써먹고 후반에 리폿당하세여.
후반가서는 역할이 사라져버리는게 함정임 ㅋㅋㅋㅋㅋㅋㅋ
트런들.. 상대가 ad나 탱커고 병x이라서 맞다이 까주지 않는 이상은 아예 못 써먹겠더라고요..
후반가서도 역할이 어중간해서 별로고..
다리우스 같은건 뭐 너무 메이저하고 나서스나 트린다미어.. 내가 못 써먹겠는건지 구제불능인건지..
미드에서는 하이머딩거, 카르마,
그나마 메이저한 챔프인 직스, 빅토르, 말자하..
그리고 아직 제대로 못해본 신드라도 넣어볼까요
하이머딩거... 승률이 63.49%인게 함정
솔직히 70판 좀 안되게 굴렸나..? 50~60판 해보니깐 벌써 질려버려서
이 챔프는 그냥 센스와 낚시와 운이 필요합니다
위의 챔프도 그렇지만, 이 챔프로 할려면(랭겜에서) 더더욱 고역임..
그래두 승률 60% 넘기고 나서는 승률 드립하면 가끔씩 할수는 있는데, 챔프가 챔프인지라
똥 안 싸면 다행.. 누커도 아니라서 (누커면 뭐 하나 지정해서 녹일수가 있어야하는데 포탑 타겟팅이 안씁)
후반때 무진장 딜딸치지 않는 이상 한타 때 욕먹기 일수임 ㅠ
맨탈 좋을때만 하는 챔프. 개척의 성공적인 예인지 뭔지 얘는..
카르마는 적어는 놨는데 사실 더더더더욱 못 굴려먹음욬ㅋㅋㅋ
직스도 써먹긴 해봤는데 내 손이 잭스욬ㅋㅋㅋ
빅토르.. 어찌저찌 잘 굴리는거 같은데 승률이 안쓰러움
말자하, 말자지. 내 모스트원 챔프 중 하나. 역쉬 이 챔프도 6렙 딜딸+킬딸러인 저에게 딱 맞는 챔프인거 같슴다.
뽀삐와 달리 라인도 쑥쑥 잘밀고... 한타때 역할이 없다고들 하는데 이눔도 공격스킬이 4개인 챔프임.
역쉬 성공적인 개척의 예중 하나.
신드라도 패치되고 꽤 라인전 좋다고들 하는데...
역시 이 챔프도 내가 곧 해볼 챔프 중 하나임. 패치 전에 몇번 굴려보고 못해먹겠더라고요
패치로 버프 먹고, 사람들 인식 별로고. 이제 굴려먹어볼 차례
원딜 우르곳, 트리스타나, 드레이븐.
애초에 원딜 포지션을 잘 안하는지라.. 왜인지는 모르겠는데 그냥 잘 안하게 되더라고요..
그래도 할때도 있는데, 맨처음에는 드레이븐.
맨 처음 나왔을때 몇번 써먹었는데... 딜딸이 되지만 너무 어려움 ㅠㅠ
진짜 챔프 난이도 중에 제일 어려운 애를 꼽으라면 드레이븐 얘임..
재미를 떠나서, 어려워요 어려워어
트리스타나.. 이건 솔직히 남들이 안하니깐 쓰는 챔프..
딜딸은 무슨.. 중반 딜로스 때문에 욕은 욕대로 쳐먹고 서러워서 안함.
그리고 우르곳. 얘는 너프 되기전에는 한번도 안 건드리다가
너프되고나서, 사람들이 안하기 시작하니깐 그때부터 해보기 시작했음
(생각해보면, 그전에도 안했던거 같지만 너프된 이후로는 나말고 쓰는 사람을 본적이 없음)
와 이눔 해보니깐 신세계임 ㅋㅋㅋㅋ
3~4렙 때 그냥 eqqq, 맞다이 깔때도 쉴드w, e 평타 q 평타 q 평타 q 하면 내가 못 이기는게 없대옄ㅋㅋㅋㅋ
이 놈도 성공적인 예 중 하나. 근데 블리츠한테 맨날 잡혀가서 트롤 소리 듣는게 함정.. 아무튼 블리츠가 개객기여 아주
서포터. 뭐 얘는 굳이 내가 개발안해도 별의 별거 다 나오던데.
하기도 싫고 데헷
정글러. 역시 트런들! 과 누누, 헤카림.
내가 정글 몇번 돌아보면서 느낀건데.. 그냥 정글은 메이저한게 제일임
리신은 내가 사실 처음하면서부터 쭈우우욱 해보고 싶은 챔프 중 베스트인디,
남들이 자주 한다는 이유로 안하고 있는 챔프 ㅡㅡ....
이눔의 마이너 본능이 문제임
누누는 빠른 정글링과 카운터 정글링이 갑이시라던데
역시 내가 쓰면 카정이고 뭐고 갱도 안되는 궁셔틀일 뿐이지 히ㅣ히히히히힣
딜딸러인 나에게 전혀 안 맞는 챔프
트런들. 츄럴 나 때리지 마라 나 착하다 츄럴 츄럴
사실 인식이 나빠서 그렇지, 정글링 속도도 괜찮고, 갱력도 음... 괜찮고...
한타도 음..... 괜찮은가... 음...? 그냥.. 음... 그래요..
헤카림. 딜딸러인 나에게 딱 맞는 챔프!
신나게 달려가서! q 짤짤이를 날리고! 적에게 퍼스트 블러드를 딱!
승률이 30%를 딱! 야호! 정글러가 나에게 안 맞는건지 진지하게 생각하게 해준 챔프..
써먹고 싶은데 현실은 시궁창 히히히히
끝 마무리 어떻게 해야하나여
아무튼 내가 마이너한것들만 잡아서 그렇지,
제대로된 메이저급 챔프들 잡으면 지금 플레기는 기본으로 딱 땄을거여
라는 생각이 마이너 챔프들을 잡다보면 그런 생각이 듦.
예 그렇다고요 뭐
그리고 뭐 왜 마이너인지 생각해보면, 안 쓰는 이유는 확실해짐..
안 좋은 챔프들로 굴리자니 이것도 왠지 개척의 정신 보다는 정신이 혼미해지는 경우가 더더욱 많지여
이것 또한 씁쓸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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