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뇽하세요 ..
애랑 싸우지말라고
혹은 우리애가 이상해 ㅜ
오해를 풀어주려 계속 뭔가 물어다주려는 사람이예욘
다시좀 정리해서 올려야지 했는디
저도 집에서 애를 둘 키우다보니
한가할땐 한가하고 바쁠땐 바쁘고
사람사는게 다 그렇듯
그렇네요잉 ...흠 ...
주절주절 ..
이번에는 수면에대한건데요
아이가 잘안자려고 한다 ㅎㅎ
특히 집에서 안정스럽게 자유로이 키우시는 부모님들
애가 예민하쥬?
* 잠잘때 예민하다. (졸리면 짜증짜증)
* 엄마없음 못잔다 (엄마 일어나는 기척만나도 앙~!)
* 다른장소에서 잘 안잔다
* 호기심이 많다
* 밤에 푹못잔다
* 야경증(자다운다),잠꼬대를 한다,깊이못자는거 같다.
공통점
(주양육자 일관 자율적으로 키운다 평소 애가 사랑스럽다)
잘 키우신겁니다.
그리고 환경에따라 증상은 같아보여도
원인이 다른경우가 있어서 공통점을 적은겁니다.
자 그렇다면 우리애는
왜.. 그런일이 발생할까요?
정서안정되서 푹잘거같은데 반대예요
엄마는 걱정되요
내가 뭘잘못한걸까 ..혹시 철분부족? ㅜ.ㅜ
스트레스를 받은게 있나?
엄마 자질이아닌가? 수면교육해야하나?
밤중수유때문인가? 한약 먹여야하나? 하고
온갖 이제 잡고 고칠생각을 합니다.
정보들이 너무 안좋은쪽과 훈육 고쳐라 쪽이라
나쁘게 생각이 되지요.
전 그걸 깨주고 싶어요.
잘 키워놓고 문제아 만들기 쉽상이라.
아시죠 동물적감각
인간은 불안과 공포를 타고나서 태어나고
안전을 위해 경계하고 파악하고 그르쥬..
수면의 종류는 많은데요 .
특히 수면주기가
돌전후아기 다르고 3,4돌다르고 7,8세달라요.
학교입학시기되면 다 잘자요.
되려 그걸로 트라우마주면 그이후에도 난리죠
배변훈련 부작용처럼요
영.유아들은
어린이,청소년, 성인수면에 맞추어 생각하면 안되욤.
설명들어갈께요
논렘수면 ㅣ
신체피로를 회복하는 잠 논렘수면은 체온이나 의식수준을 저하시켜 뇌를 쉬게 하고 에너지를 보충하게 합니다.
육체적인 피로회복은 이 논렘수면을 통해 가능합니다.
렘수면 ㅣ
정신 피로를 푸는 잠 안구가 빠르게 움직이고, 뇌파는 깨어 있을 때와 비슷하며, 근육의 긴장도가 떨어져 있는 상태입니다.
렘수면 상태에서 꿈의 80%를 꾼다고 하여 꿈꾸는 잠이라 부릅니다.
렘수면은 낮에 쌓였던 정신적인 피로를 회복시키고, 꿈을 통하여 감정을 순화하고 낮에 보고 들었던 내용이 오래 기억될 수 있도록 합니다.
여러가지 있겠다만 그거까진 알필요도 없쥬..
딱 저것만 알아도 도움됩니다.
성장은 저도 잘모르겠으나.
이런애들 키도 작은편이긴합니다.
돌지나서 정체기고 잘안커요.
그런데 말입니다.
이런애들 초4학년때 반전타는 애들이랍니다.
키가 확확커요.
성장기는 영유아 시절이 아닙니다.
영유아는 컴퓨터로 따지면
프로그램 깔기위한 용량을 키우는때여요.
어린이 청소년기가 성장기쥬 ㅋ.ㅋ
안정적인 정서상태로 오감의 정보를 많이 넣을수록
잠설쳐요 ㅎㅎㅎ
정보가 많아서 정리할게 많다는거지요
렘수면은 얉은 잠 이랍니다.
애가 예민해서 재우다보면
손목아프고 온몸아프고 이러쥬..
앞이깜깜하고 계속 그럴거같고..
저애들은 엄마가 항상옆에있다 지켜준다
인식되면 독립적으로도 잘자요
그래서 업어재우고 같이자고 항상 눈뜰때
곁에 있어달라 이랬죠
맨날 전 엄마들 힘들게 하는 말만하쥬 꼰대같쥬 ^^;
사실 와 우리애 완전 어떻게 나 잘키웠구나!!!
싶으면 아픈것도 나을지도 몰라요 (^^;;;;)
이런애들이 똑똑한거랍니다.
그 영아보호소 영유아들 푹자는데 그게그 ㅜ.ㅜ
안타까운겁니다.
엄마랑 떨어져있으면요 정서가 불안해져요
아무리 좋은자극을 줘도 잘 못받아드려요..
어른도 정신이 딴데가있고 고민이 많으면
배움이 배움이 아닌것 처럼요..
제가 올리는 자료들은 낯설지도 모릅니다.
ㅜ.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