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모든 지도자가 공과가 있다는 입장이다

2 그들은 신이 아니고, 실수도 하고! 시대적 한계도 있고! 본인의 단점도 있다

3 2만불 시대를 열겠다는 노무현에게 진보가 어떻게 했냐고?

4 이 씨뺠뇬은 때때로 이 쥐뢀이다

5 자신의 정치세력을 위해 노력하고, 어려울 때는 눈치도 보고, 반성도 하니... 참고 넘기는데....

6 이렇게 분위기 좋을 때는 속내가 나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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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확히 하자. 진보가 말한 것! 그리고 민주당원인 내가 말한 것은 2만불이 안될 거란 것도 아니고... 성장 지상주의가 가져올 문제였다

더 정확히 말하자! 진보에서도 2만불 시대를 넘어 3만불 시대로 가야한다는 주장도 많았다. 

찾아봐라! 내일 신문만 검색해도 관련 기사 많을 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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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 그럼 진보가 걱정하고, 내가 우려한 것은 무엇인가?

지금의 상황이다. 미국보다 양극화가 심하다는 현재의 상황이다. 젊은이들이 선뜻 민주당에 마음을 못주는 지금의 현실이다

8 노무현 그 바보 천치가 "성장만 하면, 다 잘될 거다"라는 신화에 미쳐있었던 것은 '신자유주의'라는 한계라고 하자

9 지금도, 성장만이 살길이라고 생각하는 작자들 많다. 성장만 하면 다 잘살거라고 세뇌시키는 작자들 많다

현실이 그러한가?

10 미국의 사회주의자도! 성장을 말한다. 성장을 해야 풀리는 문제 분명히 있다

11 하지만, 성장과 분배라는 두 가치가 "적어도" 동등하게 중요하단 인식은 있어야 한다

12 아니! 솔까말... 분배없는 성장은 양극화만 가속한다는 상식을 받아들여야 한다

13 노무현 대통령도 퇴임 후 반성했다. 이런 썅뇬들이, 유시민 같은 것들이 노무현의 반성을 무색하게 하는 거다

14 이런 것들을 보면, 이재명에게도 희망은 없다

15 이재명이 성장만 말하는 것도, 분배가 중요한 것도 알겠지 하는 "기대"로 참는 거다

16 이렇게 노골적으로 과거도 미화하고, 신화화 하면서.. 그리고 상대의 비판을 각색하는 친노친문들을 보면... 평론가와 정치가들을 보면...

왜 20대가 민주당을 떠났는지 분명하다!!!

돌아온 것도 마음이 흡족하지는 않을 거다

17 천하에 미친 것들이 너무 많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