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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족 관련 모든 의혹 부인…쥴리 의혹엔 "맥주 한 잔도 입에 대는 걸 본 적 없다"·
[더팩트ㅣ김미루 인턴 기자] 윤석열 국민의힘 대선 후보 배우자 김건희 씨 친오빠가 "(여동생인 김건희 씨가) 평생 술 맥주 한 잔도 입에 대는 걸 본 적이 없다"며 과거 유흥업소에서 '쥴리'라는 예명으로 일했다는 의혹을 전면 부인했다.
친오빠 김 씨는 30일 YTN '뉴스가 있는 저녁' 제작진과 인터뷰에서 "옛날 '타블로'처럼" 의심받고 있다며 김 씨를 둘러싼 의혹을 반박했다.
김 씨는 이날 '타진요' 사건에 김건희 씨 의혹을 비유하며 허위 경력과 가짜 수상 기록 의혹을 반박했다. 김 씨는 "제 여동생은 단 하나도 위조를 하거나 사본을 낸 게 없이 전부 다 원본을 냈다"고 말하면서도 "사람이 회사를 옮길 때 좀 이렇게 유리하게 경력을 써서 경력증명서를 (발급)해주는 것은 일반적"이라며 김건희 씨를 두둔했다.
출처 | https://news.v.daum.net/v/2021123110460358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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