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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내용 요약
"李 의혹 설명하고, 공약 예측 가능하면"
"이런 상태에서 토론 별로 의미 없어"
25일 유튜브서 "경선 토론 누가 봤나"
[서울=뉴시스]최서진 권지원 기자 = 윤석열 국민의힘 대선후보가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선후보의 공개토론 제안에 대해 "대장동 특검을 받으면 응할 용의가 있다"며 조건을 내걸었다.
윤 후보는 이날 오전 서울 여의도 국민의힘 중앙당사에서 '자본시장 선진화' 공약 기자회견을 연 후 토론 제안을 받을 용의가 있냐는 기자들의 질문에 "제가 티비토론이 자신 없다 이러는데, 제가 그동안 여러 번 (경선 토론에) 나가서 16번 토론회를 했다"며 이같이 말했다.
출처 | https://news.v.daum.net/v/2021122711332206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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