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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게시물ID : humorbest_118692
    작성자 : 양군
    추천 : 60/10
    조회수 : 1633
    IP : 61.83.***.5
    댓글 : 4개
    베스트 등록시간 : 2006/01/05 17:46:25
    원글작성시간 : 2006/01/05 16:23:44
    http://todayhumor.com/?humorbest_118692 모바일
    볼티모어와 황우석
    우리가 알고 있는 정보가 과연 진실입니까?
    기억하고 계실겁니다.
    80년대 광주사태..
    그당시 본인은 11살이었고, TV와 라디오에서 연일 '광주에 공산상지령을 받은 사람들이 폭동을 일으켰다'라는 보도로 인해 정말 그런줄 알았습니다.
    진실은 언젠가 밝혀진다고 했지만, 그후로 대학생이 되었을 때 알게 되었습니다.

    황우석교수의 사태...
    정말로 언론이 주장하는 이야기가 진실일까요?

    언론은 어느쪽에도 치우치지 않는 중립성을 가져야 하는것 아닐까요?

    A방송사가 B방송사 공격하고, 또다시 B방송사가 A방송사 공격하고..
    서로가 잘난양 떠드는 그런 보도를 접하다보면 성질납니다.
    (어린아이들 노는것보다 더 유치해 보입니다.)

    노성일측 얘기를 종합해보면 처음엔 '줄기세포 있었다.'라고 얘기했던것 같은데 12월17일 '줄기세포없다'라고 폭로하고 나서 그분은 '영웅'으로 되어 있네요.
    그분의 말은 모두 진실로 보도하는 신문과 방송....
    처음부터 오락가락하게 진술했던 노성일과 김선종은 피해자에서 벗어나있고,
    원천기술있다. 증명할 시간달라 라고 외치는 황교수는 거짓말쟁이가 되어있네요

    좋습니다.
    논문조작, 윤리문제 다 방송에서 떠드는것 맞습니다.
    그런데, 문제가 있습니다.
    왜 편파적으로 방송합니까?
    어느쪽에도 결론을 내리지 않고 중립적으로 방송해야 하는것 맞지 않습니까?
    그래서 어떤 결론이라도 시민들,학자들이 내야 하는데도 불구하고 자신들이
    정의인양 떠들며 '조작''거짓'이라는 사실만 부각시키지 않습니까?

    이런사태를 보며 갑자기 볼티모어교수 이야기가 떠오르는군요.
    75년 37세나이로 노벨의학상 수상했었고, MIT에서 86년 면역체에 관한 논문을 발표하자 세상언론들은 찬사를 보냈지요...(현재의 황우석교수님처럼)
    갑자기 연구원중 한명이 '조작된논문'이라고 폭로를 했습니다.(PD수첩제보자처럼)
    언론은 연일 '조작'이라는 타이틀에 특종을 일삼고 보도를 했죠..
    의학자가 아닌 시민들은 의학자들처럼 행동하기 시작했고요.
    (현재의 우리 국민들처럼)
    결국은 정치인들이 나서서 의회청문회도 했죠(서울대조사위처럼..)
    처음부터 조작으로 몰고간 언론과 학자들에 의해 청문회가 열였고 결국 학자로써 사망선고를 받았습니다. (우린 MBC부터시작해서 서울대조사위로 대변할 수 있죠^^)
    결국 볼티모어교수는 사임됩니다. 학자로써 모든것을 다 잃었습니다.
    근데, 문제가 터졌습니다.
    10년후 스탠포드대학 연구팀에서 연구하다 볼티모어교수의 논문이 사실이었슴을
    입증하게 됩니다. 그동안 볼티모어교수가 주장했던 사실이 맞게된거죠..
    그래서 볼티모어교수는 잃었던 명예도 찾고, 스탠포드대학총장으로 임명되었죠..
    '조작'이라고 폭로했던 그연구원이 사실적으로 고백했습니다.
    '아시아계 연구원만 총애해서 원망스러워 그렇게 얘기했다고요'

    볼티모어 교수는 사실이었는데도 왜 해명을 못했을까요?
    볼티모어교수가 그렇게 주장하고 주장했는데도 불구하고 말이죠..
    왜냐고요? 이미 '조작'이라는 특종에 물든 언론과 37세에 노벨의학상받음을 시기했던 학자들에 의해서 '조작'이라는 결론가지고 조사했었던겁니다.

    우리 속담에 먼지털어서 안나는 사람없다라는 이야기 있습니다.
    황우석교수님이 아무리 줄기세포기술 있다고 해도 이미 결론나 있습니다.
    우리도 알다시피 배반포기까지가 황우석교수님이 해야 할 일입니다.
    나머지 줄기세포배양까지는 미즈메디(노성일,김선종)측에서 할 일이고요.
    줄기세포 없다면 누구의 책임일까요? 황우석? 노성일?^^ 

    누구나 그럽니다.
    황우석이 제1저자이고 팀장이었으니 황우석교수가 책임질일이라고요.
    그말도 맞습니다.

    한가지 비유하겠습니다.(적절한지 모르겠지만)
    아파트현장에 대해 얘기할께요.
    현장에는 건축기술팀, 관리팀,공무팀등이 있습니다.
    그리고 현장의 안전을 책임지는 안전관리자가 있고요.
    그 모든 것을 책임지는 현장소장이 있습니다.(황우석교수님처럼 최고의 위치죠)
    현장에 사고 발생하면 안전관리자는 현장소장한테 보고를 합니다.
    건축에 문제있어도, 노무관리등에 문제 있어도 현장소장한테 보고를 합니다.
    그럼 문제점을 해결해주고 지시사항을 내려주는 역할을 하는게 현장소장입니다.
    문제는 안전관리자가 사고발생해도 현장에 문제없다면 문제가 불거질때까지 현장소장은 전혀 모른다는 겁니다. ..
    황교수님은 위와 같은 위치에 있다고 봐야 하겠죠..
    밑에서 김선종 같은 연구원이 '문제없다'라고 얘기하고 노성일측도'다되었다'라고 얘기하게되면 믿을수밖에 없습니다.
    왜 확인안하냐고요?
    하! 하! 하! 혹 직장생활하세요? 팀장생활해본적 있으십니까?
    밑에 직원 믿지 못하면 차라리 직원두지 마란 이야기란것 아시죠..
    기술자들 프라이드가 강합니다.
    건설현장에서 이럴진데 하물며 전문지식가들은 오죽하겠습니까?
    황교수님은 문제점만 짚어나가고 방향설정만 하면 되는겁니다.
    그것이 허의란걸 알기까진 상당히 오랜시간이 걸리게 되는겁니다.
    물론 우리도 그런경우 발생하면 난리나지만,,그당시 중압감에 있다면 그렇게
    허의보고를 하는 경우도 있슴을 아셔야 합니다.

    그렇다고 황교수님이 잘하신건 아닙니다.
    전체를 봐야 하는데 자신의 일을 소홀히했으면 책임져야죠..
    그게 팀장이고 앞으로 나아갈길 이니까요..

    그런데, 지금은 너무 한쪽으로 치우치고 있슴을 모르십니까?
    연일 언론과 방송에선 황교수의 옛날이야기까지 펼쳐내 보입니다.
    연일 자극성인 보도만 일삼고 있슴을 아십니까?
    스너피가 복제개란 사실을 알고도 침목하면서 말이죠..
    기회를 주지않고 무조건 죽일려고 하고 있습니다.

    황교수님!
    차라리 외국으로 이민가십시오.
    이나라 있다가는 
    자극성 언론에서 보내는 정보가 사실인양 믿는 미국 시민들과
    자신보다 뛰어난 사람을 무시하는 전문가들의 조사위로 부터
    모든것을 다 잃고 폐인처럼 빈둥거리다 우연히 명예를 되찾았던
    볼티모어교수의 전철을 되밟게 되어 있습니다.
    그분은 하늘의 도움으로 명예를 되찾았지만,
    황교수님은 하늘의 도움이 있을때까지는 이땅에 살수가 없습니다.

    예로부터 이나라는 부관참시로 유명했습니다.
    황교수님이 사라질때까지는 계속해서 자극성있는 기사와 시기하는 전문가들공격과무조건 한쪽으로 밀고가는 순진한 시민들에게 치여 살다가 자살할지 모르니까요.

    정말 원천기술 있다고 하셨죠
    배반포기 기술까지도 세계 최고라 하셨죠..
    그럼 가세요!
    당신을 알아주는 나라에 가서 마음껏 연구하세요.
    그래서 당신의 얘기가 사실로 판명날수 있도록 해보십시오.
    난 당신이 대한민국을 사랑했다는 사실을 알고 있습니다.
    어떤 나라가 1조원 이상 연구비 준다해도 당신은 전세방에서 살며
    오직 대한민국이 살아가야할 기술이라하며 특허도 마다했던 분 아니셨습니까?
    난 당신이 떳떳하게 대한민국 사람이었슴만 생각하고 싶습니다.
    가세요!
    우리 국민들 땅치며 후회하게 만드세요!
    우리 언론들과 조사위들 평~~~생 후회하도록 만들어 버리세요!
    그때 무슨말을 할건지 그것이 궁금해지거든요!
    가세요!
    당신이 살 수 있는 길을 찾아서....
    멀리 멀리 가세요!
    자랑스러웠던 황우석 교수님을 그리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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