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반신문을 많이 보신분은 꼭봐야 전체적인 이해가 되리라 봅니다
그리고 이상하게 돌아가는 현 시점에서 이것은 상식이라 봅니다만
진정한 넷티즌이라면 신문에서 하는 주입식 기사만 보는것은 아니니
황빠라고 욕하시는 분들도 한번 보고 비판해 보는것도 좋을듯..
외국에서는 황박사예기에 대해서 대서 특필하며 우리나라기사들 처럼 십어대진 않습니다.
그들은 신중해야 할 사안임을 알고 있는거죠.
우리나라 신문이나 언론은 책임감이 없어서 그런가 자기나라 사람 씹는데 전념하고 있습니다.
최근 댓글중에 외국에 살고 계신분들의 글을 봐도 우리나라 언론은 이해가 안갑답니다.
왜 이리 상식밖의 일이 우리나라에서는 일어 나는것일까요.
2005년 논문의 주체가 미츠메디병원의 배양기술이 주제였다고 들었는데 어찌 미츠메디병원이 잘못이 있느냐 없느냐는 거론도 하지 않고, 2004년 논문은 세계적으로 인정받고 외국에서느 그 논문으로 수많은 실험들이 성공적으로 끝나서 서로 이름 알리기에 정신없는데 그것도 문제삼고 ..
특허권에 대한 자기지분을 국가에 귀속한 사람과 40%지분을 자기것으로 가져간 사람을 두고 어디를 먼저 눈여겨 봐야 할지는 금방 눈에 들어오는데도 오직 한 방향으로만 기사가 실립니다.
우리나라 언론은 수준에 맞지 않습니다.
옛날 인터넷이 없던 시절 그냥 보여 주는데로 만 믿었던 시절에는 그들은 자기들 맘만먹으면 대통령도 만들고 이나라를 마음대로 움직일수 있다고 보았는지도 모릅니다.
그러나 지금은 다릅니다. 여러 분야의 사람들이 자기가 알고 있는 정보 . 주변에서 들은 소리 등등
살아 있는 내용을 여러경로를 통해 공유할수 있기 때문에 수준이 다릅니다.
기자가 아는 수준이 과연 누리꾼들보다 높을까요?
하나의 예로 저도 저의 직업(건설)과 관련된 내용의 기사를 보다보면 한심한 기사내용에 혀를 찰때가 많습니다. 속으로 지들이 멀안다고 떠드는지 하며 말입니다.
누리꾼들의 구성이 우리 사회 전체 곳곳의 분야에 실제로 종사하시는 분들입니다.
좀더 시각을 열고 적극적인 자세만 갖는다면 우리 사회의 움직임을 좀더 정확히 볼수 있을꺼라 봅니다.
아마도 정치인들은 인터넷이 싫을껍니다. 그냥 정치 해먹기 더 힘들어졌다고 푸념할꺼라 봅니다.
백성은 우매하여야 정치하기가 편하기 때문입니다.
알아야 할것은 알고 넘어가야 합니다.
언론의 지나치게 편파적인 기사를 보면 한번정도 의심해 봐야 합니다. 먼가 있다라고 말입니다.
저도 첨에 그냥 보이는데로 만 보았습니다. 어느 순간부터인가 먼가 이상함을 느꼈습니다.
이건 아닌것 같은데 하며 여러댓글에 관심을 두게 되었지요.
물론 저도 지금 확신을 가질순없지만 진행중인 사항에 대하여 지켜볼줄 아는 시각은 가졌다고 봅니다.
어느 일이든 비판과 비난의 소지는 가지고 있습니다.
마음의 눈으로 보니 좋은것은 한없이 좋게 보이기만 할수도 있는것이지요
그래서 마음을 바꿔가며 현상을 볼필요도 있씁니다.
황빠라고 욕하고 다니시는 분들도 한번만 마음바꾸고 이제 까지 경과를 한번 생각해보세요
그래도 싫으면 어쩔수 없고요..
나는 언제부터인가 황빠로 분류되는것 같습니다.
첨에는 신경질도 좀 났지만
이제는 덤덤 합니다.
저는 황빠를 욕하는 사람입장보다 욕먹는 입장을 선택했습니다
적어도 결론이 날때까지는말입니다.
욕하기는 쉬워도 욕먹는 입장을 자진해서 하긴 힘듭니다.
그러니 너무 욕하진 마세요.
저도 바보가 아니니 아무생각없이 이러는것은 아니겠지요..
새해 복 많이 받으시고 부자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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