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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게시물ID : baby_11865
    작성자 : 명현.
    추천 : 4
    조회수 : 1082
    IP : 175.210.***.77
    댓글 : 6개
    등록시간 : 2016/01/09 03:02:23
    http://todayhumor.com/?baby_11865 모바일
    충격이었습니다.
    옵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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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처음으로 아이엄마들과 함께 놀이방 딸린 식당에 갔었는데요


    식당에서 4시간동안 있어도 된다고 했다고 4시간 채우고 나갈거라고 한게 첫번째 쇼크였습니다

    아이들이 놀이방과 식탁을 오가며 밥한술 먹고 뛰어가고 도로 와서 한술 먹고가고....
    그걸 당연하게 생각하는듯 수저에 밥을 올려두고 기다리는 엄마들 모습이 충격이었네요....
    저 어릴땐 젓가락질 제대로 못한다고 어른들과 한 밥상에서 밥도 못 먹었었는데;;;;
    아이들이 식당 오자마자 놀이방 들어가서 놀기에
    애들을 먼저 먹이는건가 어른이 먼저먹고 애들을 먹이는건가 고민한 저한테는 제3의 해답이...
    덕분에 저희아이도 같이 오가며 먹게되고...
    애들걸 남겨야하나 말아야하나 고민하며 식사를 어정쩡하게 하면서...

    저희아이가 와서 누가 자길 발로 찼다고 해서 어딜 발로 찼느냐고 누가 그랬느냐고 물어보는데
    뒤에 몰래 따라와서 문 뒤에 숨어서 얼굴만 내밀고 쳐다보는 아이를 가리키기에(그 순간 쳐다보던애가 메롱을 함)
    사이좋게 놀아야지 그러면 안된다고 타이르는데
    그아이 엄마가 왜 그러냐고 해서 발로 아이를 발로 찼다고 했더니
    말로만 듣던 우리아이는 안 그래요 시전...
    (그런데 따라와서 숨어서 지켜보다가 눈 마주쳤을때 메롱한거면 물증은 없어도 심증이..)
    증거가 없으니 하하 그래요 하고 지나갔는데...

    엄마들끼리 평상시에는 애들 물통에 소주 담아와서 마신다고 사먹기 아깝다고...
    재미있게 산다고 맞장구...
    중간중간 떼쓰는 아이
    그와중에 어떤애가 저희애를 깨물어서(자주 그런다고 함) 뛰어갔다오고...
    애들은 뛰다가 다른 손님테이블까지 뛰어가고 
    싸우는 아이
    엄마한테 치대는 아이;;;
    정신이 없어서 이야기를 거의 듣기만하고 대답도 대충하고 중간에 가야겠다고 하고 나왔습니다

    그 이후로는 겨울이라 밖에서 잘 못 놀게되니 마주친적도 없고 만난적도 없는데
    따로 연락이 오지도 않고 저도 연락을 따로 하지는 않았습니다..

    제가 엄마들 모임에나간적이 없어서 잘 몰라서 그러는데
    제가 눈치가 없어서 적응을 못하는건지 크게 잘못을 한 것인지....
    유난스러워 그러는건지
    아이가 혼자라 친구들이랑 놀았으면 해서 나갔다가 심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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