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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단 문제점이라고 지적하는 3가지는 어느정도 이해가 되는 부분은 있는데
1. 최저임금 문제
실제로 주변에 이렇게 생각하는 사람들이 꽤 있음.. 최저임금은 물가 상승률에 비해서 아직 더 올라야 한다고 생각하지만
급격하게 오른 이후 자영업자들에게는 부담이 좀 있는 건 사실임. '급격히 상승' 이 부분 때문에 부정적 여론이 형성되었다고 생각함
2. 공무원 임용
일자리가 줄고 있는 건 비단 우리나라 문제만이 아니라 전세계적인 흐름이라고 생각함..정말 일자리가 줄고 있는 건지 잘 모르겠음
왜냐면 요식업이나 유흥업은 이전에 비해 수입이 준 것은 맞으나 배달, 도시락, 일회용품 등 부분에서는 수입 늘었다고 알고 있는데
변화의 물결에 맞춰 새로운 일자리가 있을 것 같음.. 기존 직종의 자리가 줄었다고 일자리가 줄고 있다고 말하지만 사실은 새로운 산업에 맞는 새로운 일자리가 있지 않을까 하는 생각임! 아무튼 현재 상황에서 안정된 직장을 얻고 싶은 건 누구나 같을 듯.. 그래서 공무원으로 전향도 많이 하고 젊은 친구들은 아예 공무원을 목표로 취준을 하고.. 공무원 임용이 문제가 되는 건 아니라 "과도한" 공무원 임용이 문제가 된다고 함
이 과도한의 기준은..?
3. 민주노총
민주노총도 문제라면 문제지만 이 부분은 사실 위에 두 부분보다는 공감이 좀 덜 됨.. 일단 정부가 민주노총의 '편'을 들어줄 때 문제가 된다고 했는데 어느정도 일리있고 맞는 말임. 그럼 기업의 '편'을 들어야 하느냐? 그것도 아니잖음? 노동자와 기업 사이에서 잘 조율이 필요하다고 생각함. 그래서 여기 부분은 공감이 좀 덜 된다는 것임.. 기업들의 해외 이전? 그러면 삼성은 왜 아직도 한국에?? 해외이전 하는 기업들은 있지 인건비나 운송비, 원자재조달 등 여러가지 사안을 고려해서 해외 이전이 더 나을 경우! 그러나 그런 기업이 이전하는 나라는 보통 중국이나 동남아 이쪽 아닌가........?
그래서 이러한 문제의 해결법이 창업이 아닌 창직이라는데 창직은 솔직히 처음 들어 봄. 개인에게 지원해 주는 게 아니라 기업에게 사업을 하라고 지원해 주라는 것인가..?
아무튼 전 문제점이라는 부분에서 1번과 2번은 공감하지만 3번과 해결법은 공감하기 어렵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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