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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Jubillee 희년이라고 주로 번역되는 거 같다
2 뭐~ 노예상태에서 벗어난 것을 기념하던 날이다
3 아래 링크의 영상은 주벌리 운동을 소해하고 있다
4 고대부터 정기적으로 빚을 탕감해주는 문화가 있었다
5 이는 빚으로 인한 사회의 붕괴를 막는 장치였다
6 빚을 갚지 않는다면 열이 받겠지만, 개인끼리 돈을 꿔주고 받는 걸 말하는 게 아니다
7 보다 구조적으로, 인민을 노예상태에 놓이게 하는 구조를 말하는 거다
8 지금처럼 인민이 빚에 허덕이게 하는 구조가 만들어진지 "반세기"가 안된다
9 쉽게 말해, 신자유주의의 광풍이 불면서 강화됐다
10 빚을 탕감하는 게 왜 정당하고, 경제에 오히려 활력을 불어넣는지 하는 경제적 설명은... 찾아보시라^^;;
11 이 운동이 목표로 하는 건, 학자금 융자를 탕감하는 거다. 대통령의 권한이고, 대선 공약이었다
12 한국인들은 빚을 지면, 목숨을 끊을지언정 갚아야 한다는 정서가 강하다...ㅠㅠ
13 개인이 빚을 지도록 강요하는 구조... 뜯어고칠 수 있을까? 그런 구조가 자연상태라고 믿는 이들이 다수다
그것이 경제에 도움이 된다고 믿는 이들이 다수다...
자본의 세뇌는 공고하다... 개돼지 인민부터 "도덕적 해이"를 말하는 게 사실이다
심지어 빚을 져서 오늘내일 하는 삶을 사는 이도... "도덕적 해이"를 말한다... 참으로 대단한 세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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