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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게시물ID : sisa_1185359
    작성자 : 인력거꾼김첨지
    추천 : 8
    조회수 : 754
    IP : 172.70.***.23
    댓글 : 3개
    등록시간 : 2021/12/08 23:01:54
    http://todayhumor.com/?sisa_1185359 모바일
    종부세 비율 올렸다고 서민 주거공간이 없어진다고 읖조리는 경제지
    한국경제:상가,원룸빌딩 소유주들이 상가주택과
                  원룸을 없애는 사례가 속출하고 있어
                  상가주택,원룸은 서민과 청년층이
                  많이 거주하고 있는데 종부세가
                서민의 주거공간을 위협하는 부작용이
                 나타나고 있네?

                다주택자 종부세 폭탄이 현실화가 되자
                보유 주택 수를 줄이기 위해 원룸을
               모두 근린생활시설로 용도변경 하고 있어
      
               용도변경 사례는 종부세가 대폭 오를 
               것으로 예고된 올 상반기부터 서울을
              중심으로 나타나기 시작했어
            
             (종부세 부담이 크게 강화된 다주택자와
              법인들이 용도변경에 대거 나선 것이라는
              한 공인중개사의 말에)
             서민 주거공간이 사라지는 것은 정부가
             올 들어 다주택자와 법인의 종부세를
            대폭 강화한 여파야

            비용문제로 당장 주택을 없애지 못한 곳 
            중에선 전세를 월세로 전환하는 사례가
            나오고 있어

           서민들의 주거공간으로 자리잡았던
          도시 상가주택과 다세대주택이
         천덕꾸러기로 전락되었어 늘어난
         세금부담에 정상적인 매매가 막히니까
         해당주택(다세대,상가주택) 보유자들은
        주택 수를 줄이는 것으로 대응하는 실정이야

         상가주택을 학원,사무실로 용도변경에는
         최근 중소 자산운용사까지 가세하고 있어
         큰돈을 들이지 않고도 확실한 수익을
         챙길 수가 있거든

         최근에는 다세대주택을 다가구주택으로
         바꾸려는 수요도 늘고 있어 다세대주택
         소유자의 보유세 부담을 줄여줬던 
        임대사업자 등록제도가 지난해 대부분
        사라지면서 보유세 부담이 크게 뛰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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