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단 더순수 블로그에서 샘플 신청 방법을 바꾸면서 오늘의 유머 다수 혹은 몇몇을 저격하셨죠.
(원래 무료배송에서 2016년부터 2500부과 후 첫구매 시 2500환급)
1. 더순수 블로그 샘플신청 변경 글
저만 다수의 사람들이 연명하기 위해 샘플을 신청했다는 게 보이나요?
그리고 아래에 나오겠지만 몇몇 악덕. 저는 이 몇몇 악덕이 위에 쓰인 다수의 사람이랑 동일하게 보입니다.
그리고 정석대로 올바른 방법으로 샘플을 드린다 - 무료배송이 정석인가요? 다른 큰 기업들도 배송비는 받습니다. 기업의 목표는 '이윤'이니까요.
만약 회사에서 '무료배송'을 마케팅 방법으로 잡는다면 그로 인해 발생하는 손해는 회사에서 책임지는 게 맞는거 아닌가요?
2. 첫 글에 달린 댓글
샘플거지라고 하지 않았다구요..? 다수의 사람이 연명한다고 하는게 거지취급 아닌가요?
그리고 '최근에 올린 글'이요. 당연히 '최근에'올렸으니까 모르죠. 그리고 뷰게에 글 올라온거에 잘린 글은 택배비 관련 글 뿐이었습니다.
3.. 댓글로 오유 글 보여드린 내용(블로그에 게시된 내용입니다.)
난독증??????????
그리고 계속되는 글에 쓰신건데요.
몇몇 악덕이라고 쓰셨더라구요. 문제는 그 몇몇 악덕이 어떤 사람들인지 첫번째 글에는 나와있지 않네요. '다수의 오유인' 밖에는...
솔직히 천연제품, 기초제품은 샘플을 사용한 후에 본품을 사는게 자연스러운 일 아닌가요? 오늘의 유머라는 큰 사이트에서 브랜드 이름을 알릴 수 있었다는 것으로도 충분히 홍보했다고 생각이 들어요.
아 그리고 350만원이면 샘플 하나 보내는 데 6000원이라고 생각해도 약 580명이네요. 580명에게 홍보하고, 탈퇴한 몇십명 때문에 1300명이 넘는 사람들에게 안좋은 이미지를 심어주셨네요. 정말 좋은 화장품이었다면 많은 분들이 샘플을 사용해 본 뒤에 간증글/후기를 통해 잠재적 구매자들이 실제 구매로 이어질수도 있었을텐데요.
그리고, 택배비 변경 글에 관해서 안올렸다고 그 분이 의심스럽다구요?....
판매자분이 '오늘의 유머' '다수'(혹은 몇몇)이 '샘플'로 '연명'하고 심지어 탈퇴까지 하는 '악덕'이다. 라는 내용이 문제였지 샘플에 택배비 받는 건 문제가 되지 않기 때문이에요. 다른 브랜드는 샘플 보낼 때 배송비 받는 곳도 많거든요.
차라리 오유에서 샘플 신청해놓고 후기가 없어서 아쉬워요, + 비용이 부담되서 다른 방법으로 샘플을 드리게 되었다 같은 다른 늬앙스의 말이 있었으면 논란이 되지도 않았을거에요. 댓글로 저 이제품 괜찮았어요/저는 생각보다는 별로.. 이런 식으로 제품이 어땠는지 후기가 올라왔으면 올라왔지..
같은 재료로 낮은 가격에 팔아서 소규모 업체라도 핸드메이드 좋아했는데, 이번 일로 이미지 상했네요.
그냥... 그 글 한번 보고 말았는데 새로 글 올린거보고 화가나서 올려봐요. (이런 글 쓰는게 문제되진 않겠죠? 소심소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