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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재주없음주의>
요새 은위가 대세인듯 후기 관련 글이 많이 올라오네요ㅋㅋ
하지만..저처럼 혹시나 시대를 거슬러 옛 영화를 보고싶어 하시는 분이 있을까 하여 글을 쓰게 되었어요
사실 이 영화를 본게 너무 좋아서 공유하고 싶어서 쓰는 거에요 ㅠㅠㅠ
특히 "오만과 편견"을 인상깊게 보셨던 분들에게 (제가 그랬거든요 ㅠㅠ)
이 영화를 추천해드립니다.
사실 이 영화를 처음 봤을 때 배우가 누가 나오는지 감독이 누군지 모르고
딱 제목만 보고 보게되었는데
초반 스토리 진행이 되면서 애정하는 배우가 점차 나오더니
어느새 영화에 집중해서 허우적 거리는 저를 발견하게 되었습니다.
먼저..
키이라 나이틀리 - 세실리아 텔리스 역 (주연)
영화를 많이 본 편은 아니지만.. 보자마자 이 언니의 매력에 빠져들었습니다.
시대극이 너무나 잘 어울리는 배우
베네딕트 컴버배치 - 폴 마샬 역(조연)
셜록 이라는 드라마로 먼저 접하게 된 베딕이었는데
롱코트 벗어던지고 이렇게 볼 줄 몰랐어요 ㅠㅠㅠㅠㅠ
진짜 리모컨 떨어뜨림.. 툭
사실 좋아하는 배우들이 나와서 더욱 좋았던 영화이기도 하지만
"오만과 편견" 을 보며 아름다운 영상미, 배우들의 대사, 숨소리,
손가락 스치는 행동 하나하나에 빠졌던 저로써..
으잉 보고나니 둘다 같은 감독이어써 !!! 라는 놀라움을 준 영화이기도 합니다.
영화에 문외한이지만 하..뭐라하지 편집이라고 해야하나.. 영상이라고 해야 하나..
보여주는 방식이 좋고 장면에 맞게 사운드 트랙도 좋더군요
보통 영화를 보면 그 영화에 한해서 아 재밌었다. 그치고 마는데
감독이 누구고 영화배우가 누군지 찾아보고 되새겨 보게 되는 영화는 처음이네요 ㅋㅋㅋ
저의 영화게 입문은 이렇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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