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략 31일 저녁엔 웬지모르게 갑자기 멍.... 한 상태가 지속됐고 

무언가 빠져나가는 느낌이 오더니 

몸이 무기력 해지면서 잠들었고....

어제 저녁엔 저녁 11시쯤 되니까 여자사람이랑 이야기하면서 걷고 있었는데....

목 뒤쪽부터 뻐~근~ 하더니 귀 윗부분으로 해서 알싸한 느낌이랑 함께.... 

정신이 나가는 느낌....?

그리고 모텔와서 누웠는데 발바닥이 나도 모르는 사이에 둘이 그것도 동시에 똑같이 경련을 일으키더이다....

마치 스텝 밟듯이... 그리고 뭔가 발끝으로 들어오는기분....

내가 배운 학문으로 해석하자면 

그냥 추워서 생긴 근 경련정도로 밖에 생각이 안되는데...

이 알 수 없는 느낌은 뭔지... 계속 기분이 뭔가 멜랑꼴리하네요...

그리고 여자사람 택시태워 보냈을때 뭔가 막 읽히는 느낌이 있었는데....

뭔지는 모르겠는데 많이 힘들어 보였음...

내가 배운 학문때문인지 모르겠는데 그냥 딱 보이는 부분... 왼쪽 어께랑 왼쪽 골반이 아파보였음....

카톡하니까 맞다고....

나 뭐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