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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송혜수 기자] 윤석열 국민의힘 대선 후보 선거대책위원회의 공동선대위원장을 맡은 이수정 경기대 교수가 남편과 아들이 윤 후보와 친분이 있다는 소문에 “유치찬란하다”라며 “잘못된 정보”라고 반박했다.
이 교수는 1일 YTN라디오 ‘황보선의 출발 새아침’에서 “지금 좌우 모두에서 악성댓글을 달고 있어서 ‘정말 내가 이렇게 욕을 많이 먹을 짓을 한 건가?’ 생각해봤는데, 잘못된 정보는 수정할 필요가 있는 것 같다”라며 이같이 밝혔다.
출처 | https://news.v.daum.net/v/2021120110511103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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