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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조국, 손혜원 등을 주구장창 말하는 친노친문들 많다
2 검찰이 어떻게 민주당에만 불공정한지 분노를 터뜨린다
3 감옥에 갔다 온, 룰라에게 얼마나 고생스러웠냐고 기자가 묻자
4 룰라는 감옥에서보다 더 어려운 삶을 살고 있는 빈민들을 거론하며
5 자신은 편하게 지내다 왔다고 한다. 그런 말은 하지 말자고 한다
6 김대중 선생도 자신이 겪은 고난보다, 약자의 아픔을 많이 말씀하셨다
7 자신의 일이 억울하게 아니라, 광주에서 눈물을 보이셨다
8 버니 샌더스도 그러하다. 자신에게 가해지는 차별과 억압이 아니라, 민중의 삶을 말한다
9 친노친문 억울할 수 있다. 기울어진 운동장 맞다.
10 하지만, 억울한 일을 세 번 말했으면, 민초들이 억울한 일을 한 번은 말하자...
해도해도 너무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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