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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박지혜 기자] YTN 라디오 ‘출발 새아침’의 대타 진행자로 나선 방송인 김제동 씨가 이틀 연속 윤석열 국민의힘 대선후보 측과 묘한 신경전을 벌였다.
25일 출발 새아침에 출연한 김재원 국민의힘 최고위원은 인터뷰 말미에 “김제동 선생님은 동의하지 않겠지만 정권교체는 꼭 이뤄져야 한다”고 말했다.
이에 김 씨가 “제가 동의하는지 안 하는지 어떻게 하는가?”라고 묻자, 김 최고위원은 “나중에 (대통령 선거 때) 표 찍어서 한 번 보내달라”고 했다.
그러자 김 씨는 “그건 비밀선거의 원칙에 위배된다”고 했고, 김 최고위원은 “그러니까 몰래 (보내달라). 그러면 우리 둘만 보고 술 한 잔 사겠다”며 웃었다.
출처 | https://news.v.daum.net/v/2021112509434394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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