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는 출처
최근 김한길 영입을 두고,
우상호 의원이 의견을 말한내용인데
국힘이 대선전에 재창당의 가능성을 언급한
내용입니다.
즉, 현재 윤석열을 중심으로 재창당하겠다는건데
흠....
재창당은 개혁과 같은 수준으로
기득권의 문제점을 타파하고,
깔끔하게 다시 시작해보자~~~~이런건데
문제는 그걸 썩은 기득권이 하겠다는거죠.
그렇다면 의도는 뻔합니다.
윤석열을 중심으로한 기득권 세력과
급격히 확장하면서 들어온
다양한 세력들이
당에서 권력을 차지하고 권한행세를 해야하는데
아직 당내에는 홍준표,유승민 등 압도적이진 않으나
신경은 쓰일만한 세력들이 있죠.
얘네들을 쫓아내지는 않겠지만,
완전히 쩌리로 만들거나 대선 후
그 세력이 더이상 살아남지 못하고,
자기편들이 대체하는 환경을 위해선
기득권세력을 중심으로 아예 개편을
해버리는게 가장 시원한 방안이기도 하며
그동안 확장하면서 들어온
여러 무리들에게 한자리씩 줘야하므로
그걸 준비하는게 아닌가합니다.
근데 이걸 쟤네들이 하니까 문제죠.
지금보다 더욱더 썩은 거대세력이 되겠다는건데...
그래도 희망을 갖자면
대선전 재창당하고, 당 권력 나눠먹기한 상태에서
대통령 불발될 경우,
애초에 이익만을 바라는 인물들이므로
여기저기 갈라진다면 오히려 분해를 기대해봄직도
하는데...
두고봐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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