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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나도 조단 피터슨이 흥미로웠던 사람이다
2 그를 인용해서, 주장을 하기도 했었다
3 캐나다의 보수는, 한국의 진보에게도 먹힐 가능성이 있는 거다
4 더구나 젊은이와 남성을 대변할 땐, 옳은 적도 많았다
5 하지만, 결국... 슬슬 결별했다. 남성의 문제에 적용된 원칙이 다른 사안에선 적용되지 않았다
6 결국 결별한 강요한 것 중 하나는, 인종차별은 존재하지 않는다는 그의 인식이다
ㄱ 하얀 옷을 입을 원숭이라고 200만을 죽인 백인들이 할 말은 아니다
ㄴ 한국인은 쥐새끼라서 민주주의를 할 수 없다고 한 그들이 할 말은 아니다
7 그래도, 한국에서 아직도 그를 빠는 사람들이 있다
왜? 참신했다^^;; 남녀 문제를 새로운 시각으로 보는, 한국의 젊은이들에게 "근거"를 줄 사람이 적었다
정확히는, 한국인들이 아는 사람이, 접할 사람이 적었다
8 그러니깐... 한국의 젊은 남성들이 자신의 주장을 정당화하는데, 동원할 수 있는 인물이 몇 없었다
9 음... 그냥, 민주적 사회주의자들이 훨씬 더 명확하게 젊은 남성을 대변할 수 있을 거다...ㅋㅋ
결론적으로, 한국인들에게 신박한 말을 하는 사람이지... 이런 식의 논의들이 그들에겐 존재했었던 거다^^;;;;
한국인들에게 소개되지 않았을 뿐이었다.
아니, 지금도 소개되지 않는다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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