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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향신문]
윤석열 국민의힘 대선 후보의 배우자 김건희씨가 받고 있는 ‘주가 조작’ 의혹과 관련해 야당이 방어진을 치고 있다. 논문 표절, 경력 위조 의혹도 감싸기에 나선 모양새다.
김재원 국민의힘 최고위원은 18일 KBS 라디오 <최경영의 최강시사>에 출연해 김씨가 도이치모터스 주가를 조작했다는 의혹에 대해 “오로지 목표가 윤석열 공격을 위해서 동원된 수사”라고 말했다. 그는 “(현 정권은) 수사를 통해서 윤석열 후보자에게 흠집을 내고 배우자에게 어떤 형태로든 형사 책임을 덮어씌우기 위해서 노력을 할 것”이라며 “없는 죄라도 뒤집어 씌울 것이다”라고 말했다.
출처 | https://news.v.daum.net/v/2021111811355977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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