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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30은 공정을 이야기한다.
기회의 공정. 말은 그럴싸하다
하지만 이 내면은 섬뜩하다
그 사상적 기반은 파시즘적 이데올로기가 짙다. 진동한다
공정. 공평. 고귀한 이데올로기로 포장한채 실상 지독한 이기주의의 겉면일 뿐이다
내실은 국짐당 그 이전으로 거슬러 올라가 냉혈한식 보수주의의 민낯이 보인다
(4번째 단락은
삭제합니다)
더불어 사는것을 거부하고, 무한 자유경쟁에 익숙해지는 , 점점 더 그것에 중독되는
그것은 과연 공평할까? 그것이 정의인가? 생각이 많아지는 밤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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