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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게시물ID : humorstory_118384
    작성자 : 다크헌터
    추천 : 11
    조회수 : 610
    IP : 203.90.***.117
    댓글 : 9개
    등록시간 : 2006/05/11 16:08:57
    http://todayhumor.com/?humorstory_118384 모바일
    인기남과 사귀는 법
    연예인이랑 사귀는법


    어머 오빠 너무 멋있어요 하면서 들러붙는 빠순이들을 다 밀쳐 버리고

    과감하게 다가가서 뺨을 때린다

    그러면 그 연예인이 이러게 말한다

    "날 때린건 니가 처음이야.."

    그러면 그 연예인은 당신의 노예가 된다~~~~



    재벌이랑 사귀는법


    과감하게 재벌집의 하녀로 들어간다

    3일동안 관심을 보이지 않으면 재벌아들이 접근해서 이렇게 말한다

    "일 똑바로 못해?"

    그럼 과감하게 씹는다

    그러면 재벌아들이 이렇게 말한다

    "나를 무시한건 니가 처음이야.."

    그러면 재벌아들은 이제 당신의 노예~~~~



    가수랑 사귀는법


    가수 싸인회에 간다

    빠순이들이 싸인을 받고 악수도 하고 오빠 너무 멋있어요 할동안 가만히 있는다

    당신차례가 왔다

    줄서있던게 좀 아깝지만 그 가수를 한번 째려보고 싸인을 받지 않고 그냥 나온다

    그러면 그 가수가 다가와서 말한다

    "날 이렇게 철저하게 짓밟는 여자는 처음이야.. 널 가지고 말겠어!!"

    이제 그 가수는 당신의 노예~~~~



    도도 꽃미남과 사귀는법


    최대한 찌질스럽게 갖춰입고 그 남자를 찾아간다

    그남자는 이미 많은 여자들에게 둘러싸여있다

    멀찌감치 서서 아주 강렬한 눈빛으로 그남자를 노려 본다

    그리고 옆에 있던 포도나무에서 포도한송이를 딴다음 눈물을 흘린다

    그러면 그남자가 다가와서 말한다

    "얼굴만 예쁜여자는 수없이 많이 만나봤어..이제 그런여자들은 지겨워..
    마음이 따뜻한.. 너같은 여자를 만나고 싶었어.."

    이제 그 꽃미남은 당신의 노예~~~~



    공고 짱과 사귀는법


    지금까지의 모든 방법중에서 가장 쉽다

    공고 담장 위에 올라간다

    짱이 지나가길 기다린다

    짱이 지나가면 과감하게 점프해서 짱의 얼굴을 밟는다

    그러면 짱이 다가와서 말한다

    "풋....너 이제 내 여자친구해라"

    이제 그 짱은 당신의 노예~~~~



    사장 아들과 사귀는법


    일단 청소부로 입사한다

    일을 엉망으로 한다

    사장실로 불려간다

    사장이 말한다

    "당신 오늘부로 해고야"

    그럼 "난 그런거 인정못해.. 오로지 당신에게 복수하기 위해 살아왔어.. 엄마의 원수!!"

    하면서 사장얼굴에 물을 끼얹는다

    그러면 옆에서 몰래 보고있던 사장아들이 나와서

    "우리아빠에게 이런식으로 대하는 사람은 니가 처음이야.. 넌 역시 대단한 여자구나..
    너희 엄마의 원수, 내가 같이 갚아줄게.. 꼭.."

    하면서 당신의 손을 잡고 도망칠것이다

    이제 사장아들은 당신의 노예~~~~



    우수에 찬 미남이랑 사귀는법


    우수에 찬 미남 주변에는 항상 여자들이 있다

    그여자들은 낙엽을 같이 밟으며 우수를 느끼고있다

    그러면 과감하게 다각가서 우수미남 앞에서 자빠진다

    그리고 씨익 웃으며 툭툭 털고 일어선다

    그러면 우수에 찬 미남이 눈물을 흘리며 다가와서 말한다

    "넌.... 정말 밝은아이구나? 너라면 내 아픈 상처를 치유할수 있을것같아..
    지금까지 만난 여자들과 너는 달라.. 넌 아주 특별해.... 내 손을 잡아줘...."

    이제 우수에 찬 미남은 당신의 노예~~~~



    미남과 사귀는법


    미남 주변에는 여자가 많다

    그여자들은 항상 오빠 멋있어요 오빠 잘생겼어요 오빠 나랑 사겨요 한다

    하지만 당신은 언제나 도도해야 한다. 이렇게 말한다

    "넌 왜그래? 니가 잘생겼다고 생각해?" 하면서 철저히 무시한다

    어느날 미남이 말을 건다

    "너 왜 나한테만 자꾸 그러는거야?"

    그러면 당신은 관심없다는듯 싸늘한 미소를 짓고 뒤돌아선다.

    그러면 미남은 당신의 팔을 붙잡아서

    벽으로 밀어붙이고 진한 키스를 한 뒤 말한다.

    "난.. 어느샌가 너한테 빠져버렸어.
    넌 다른여자들과는 달라.. 이제 껍데기만 보고 사랑하는 여자들에겐 지쳤어..
    그래.. 너없으면 미칠것같다구!!!!!"

    이제 미남은 당신의 노예~~~~



    날라리 재벌아들과 사귀는법


    부자들이 잘 오는 바에 취직을 한다

    날라리 재벌아들이 당신에게 말을 건다

    "어~ 거기 아가씨~ 오늘 나랑 한번 놀까?"

    그러면 당신은 말한다

    "그 더러운손 저리 치워."

    하면 재벌아들이 씨익 웃으며 손으로 당신의 턱을 치켜들고 말한다

    "도도한데? 매력있어.."

    당신은 굴하지 않고 깔보는 눈빛으로 재벌아들 얼굴에 침을 뱉는다

    그러면 재벌아들은 말한다

    "너.. 보통여자가 아닌데? 니맘을 뺏고 싶어졌어.."

    이제 날라리 재벌아들도 당신의 노예~~~~



    조폭 미남과 사귀는법


    조폭 아지트에는 섹시한 여자들이 많다

    아잉 오빠 하면서 살랑살랑거리고 있다

    당신은 과감하게 조폭 아지트에 찾아간다

    그리고 조폭미남에게 말한다 강한 눈빛으로 째려보면서..

    "우리엄마한테서 뺏어간 노점 리어카.. 돌려줘요."

    그럼 조폭미남은 말한다

    "싫다면? 하하하하하하"

    그럼 당신은 눈물이 그렁한 눈으로 조폭미남을 죽일듯이 째려보며 말한다.

    "당신은 인간도 아니야! 쓰레기같은사람.. 어떻게 그럴수 있어요?"

    그러면 조폭미남이 움찔 놀라며 묻는다

    "내가.. 무섭지 않은가?"

    그러면 당신은 말한다 "전혀. 당신은 쓰레기야."

    그러면 조폭미남이

    "너같은 여자는 처음이군.. 순수한 마음을 가졌어..
    나.. 아무래도 너와.. 사랑에 빠질것 같다."

    이제 조폭미남도 당신의 노예~~~~



    재벌 아버지랑 사귀는법


    일단 재벌아들이랑 사귀는법을 참고하여 재벌아들을 내것으로 만든다

    그러면 재벌 아버지가 찾아와서 봉투를 내밀며 말한다

    "원하는게 이거지? 조용히 내 아들 앞에서 사라져라."

    그러면 당신은 경멸하는 눈빛으로 봉투를 찢으며 말한다

    "이런 더러운돈.. 안받아요."

    재벌아버지가 말한다

    "너 보통 여자와는 다르구나. 도대체 너의 어디서 그런 자신감이 흘러나오는게냐..
    죽은 내 아내를 꼭 닮았어...... 나..."

    그러면 당신은 재벌 아버지의 얼굴에 물을 뿌리면서 말한다

    "더러운 사람."

    그러면 재벌 아버지는 눈이 새빨개져서 외친다.

    "아...!! 바로 내가 찾던 여자가 너구나....
    넌 정말 보통여가가 아니다.. 널 사랑한다~~ ~~~"

    이제 재벌 아버지도 당신의 노예~~~~



    뒷골목 미남이랑 사귀는법


    싸구려 술집에 취직한다

    뒷골목 미남이 들어와서 말한다

    "야야야 술좀 따라봐라"

    조용히 술을 따라준다 뒷골목 미남이 다시 말한다

    "야 이리좀 와봐라 오늘 오빠랑 찐하게 한번 놀아볼까?"

    당신은 말한다

    "왜이래요? 나 그러여자 아니예요"

    뒷골목미남이 억지로 키스하려 하면 당신은 확 밀치며 뒷골목 미남의 아구지를 한방치고

    과감하게 한마디 한다

    "왜이래!! 나도 이런데 들어오고싶어서 들어온게 아니야!
    어렸을때 엄마 아빠 사고로 죽고.. 나 고아되서 살길이 막막하다구!!
    니가 뭔데 날 더럽히려들어?? 니가 뭔데.. 흐흑"

    그러면 뒷골목미남의 눈빛이 흔들리며 말한다

    "너.. 그런사연이 있었..니?"

    그러면 당신은 말한다

    "버려지같은자식.. 니가 뭔데.. 니가 뭔데.."

    뒷골목미남.. 눈물을 흘리며 당신을 끌어안고 울부짖는다

    "그래..!! 난 사실 첩의 자식이야!!!! 아버지는 재벌이지만 난 행복하지 않았어..
    어머니와 나는 일찌감치 버림받았지.. 아.. 너는 정말.. 나와 같은 아픔을 가졌구나....
    내가... 내가 널 안아주고 싶다.. 그래도 될까? 응? 그래도 될까??"

    이제 뒷골목미남도 당신의 노예~~~~



    추천 한개 안될까요?


    다크헌터의 꼬릿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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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 2006/05/11 22:17:10  203.100.***.2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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