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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미국 정치인, 정치 유튜버는 강력한 어조로 말한다
또한, 빠르게 확신에 차서 말하기도 한다
2 말의 내용과 상관없이, 연구에 따르면, 확신에 차서 강력하게 말하면 사람들이 믿는다고 한다^^;;
개소리도 강력하게 말하란 주문이 생긴 이유다
3 그럼 한국은 어떨까? 정치인에게 매너를 찾는다. 이재명같이 확신에 찬 정치인에게 톤 다운을 하라고 한다
점잖아아야! 선비여야! 지지를 받는다고 한다
4 재밌는 점은, 이재명 후보가 톤 다운을 할 때 마다, 참을 때 마다... 지지율이 떨어졌다
5 어떻게 신뢰를 받는냐는 문제다. 그리고, 미국의 학문이 그러하듯, 내용보다 형식에 촛점을 맞춘 연구다
6 그럼, 한국인과 미국이 신뢰를 주는 "형식"이 다른 걸까?
김대중의 대중 연설은 어떠했는가? 강력했다
노무현의 대중 연설은 어떠했는가? 강력했다
문재인은? 음... 기억에 없다ㅋㅋ 관심도 없었다
박근혜의 이미지는 어떠 했는가? 강력했다
이명박은 어떠했는가? 확신에 차서 거짓말을 했다
7 나는 정말 의문이다. 조용하게, 조근조근 설명을 하면 사람들이 신뢰할까?
그럼, 그 많은 유튜버와 팟캐스터의 어조는 어떠한가? 그들의 톤은 어떠한가?
톤이 높고, 말이 빠르다...
8 개소리를 해도, 확신에 차서 자신감 있게 당당하게 말하면 한국인도 믿어주지 않을까?
확신에 차서 당당하게 말을 하면, 그 어조 때문에 믿게 된다... 아닌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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